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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93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연장전서 김지현 꺾어 2019-05-26 17:59:41
먼저 넣고 다음 연장전을 위해 이동을 준비하던 임은빈 앞에서 김지현이 90㎝ 파퍼트를 넣지 못했다. 김지현은 깊은 탄식을 뱉어냈고 얼떨떨한 표정으로 서 있던 임은빈은 캐디를 맡은 아버지 임일주(59)씨가 "네가 우승"이라고 말을 건네자 비로소 얼굴을 감싸 쥐고 우승의 감격을 실감했다. 김지현은 이날 선두권 선수 가...
최경주 초등학교 후배 이소미, 이틀 내리 선두 질주 2019-05-25 17:56:31
임은빈(22)이 1타차 2위로 추격했다. 4년째 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임은빈은 아직 우승이 없다. 박민지(21)와 김소이(25)가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타차 공동 3위(9언더파 135타)에 포진, 역전 우승을 노린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지현(28)은 4타를 줄여 4타차 공동 5위(8언더파 136타)에 올라 여지를 남겼다....
"언니들 봤지"…'스무살 절친'들의 화끈한 버디쇼 2019-05-24 20:07:00
장하나와 박소연이 선두를 달리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임은빈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의 리드도 오래가진 못했다. 이승연, 박채윤, 유승연, 이채은, 이소미가 버디 행진을 벌이며 다시 한 차례 리더보드를 뒤흔들어놨다.혼전을 거듭한 끝에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은 스무살 동갑내기 ‘루키’들이 꿰...
박인비 '파죽의 2연승'…대회 2연패 향해 순항 2019-05-16 17:44:23
기록하는 사이 임은빈은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를 범했기 때문이다. 3번홀(파3)에서는 버디를 낚으면서 다시 보기를 낸 임은빈을 세 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경기 초반을 풀어나갔다. 이후 9번홀(파4)에 이어 12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골라내면서 다섯 홀을 남겨 두고 여섯 홀 차로 여유 있게 승부를 확정했다.박인비는...
박인비 2년 연속 '매치퀸' 향해 순항…6홀차 완승으로 2연승 2019-05-16 17:27:15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은빈(22)을 6홀 차로 제압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첫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인비는 전날 허다빈(21)을 4홀 차로 꺾은 데 이어 대승으로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박인비는 2017년 신인왕 장은수(21)와 17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장은수도 이날 허다빈을...
'우승후보' 박인비·유소연·최혜진, 두산매치플레이 첫날 모두 승리 2019-05-15 17:52:56
1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16일 시드 33번의 임은빈과 예선 2라운드, 17일 시드 33번의 장은수와 예선 3라운드를 치른다.박인비는 2번홀(파5)에서 허다빈이 보기로 미끄러지며 리드를 잡았다. 3번홀(파3) 버디로 2홀을 앞서간 박인비는 6번홀(파5)마저 가져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7번홀(파3)에서 보기로 호흡을 고른...
'매치퀸' 박인비, 2연패 향해 '굿스타트'…1회전 낙승 2019-05-15 17:48:06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박인비는 16일 임은빈(22)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2009년 이 대회에서 9차 연장 끝에 우승했던 유소연(29)도 신인 임희정(19)을 2홀 차로 따돌리고 1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유소연은 16개 홀에서 무려 8개의 버디를 몰아쳐 낙승을 거뒀다. 1번 홀(파4) 3m 버디 기회에서 3퍼트 보기를...
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장은수 등과 대결 2019-05-14 11:18:41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는 장은수, 임은빈(22), 허다빈(21)과 함께 1조에 편성됐다. [https://youtu.be/Slu79QqYEHw] 장은수는 2017년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선수로 아직 우승 경력은 없다. 이 대회는 64명이 출전,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KLPGA '새여왕' 후보 최혜진, 1타차 공동 2위 도약 2019-04-05 18:27:04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4위에 올랐다. 조정민(25)과 신인왕 후보 조아연(19)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3언더파 141타)로 무빙 데이를 맞는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던 임은빈(22)은 4타를 잃어 7위(2언더파 142타)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8)은 2오버파 146타로 중위권에 머물러 타이틀 방어가...
[ 사진 송고 LIST ] 2019-04-05 15:00:02
최은영 임은빈 '칩샷 도전' 04/05 14:48 서울 최은영 칩샷하는 최혜진 04/05 14:48 서울 최은영 임은빈 '아이언샷' 04/05 14:48 서울 최은영 김민선 '힘차게 티샷' 04/05 14:48 서울 최은영 김민선 '목표점 잡기' 04/05 14:48 서울 최은영 김민선 '멀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