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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에 의결권 "중립 행사" 2024-11-26 18:08:11
경영권 분쟁에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 측이 제안한 안건에 대해 '중립'을 지키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오는 28일로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녀 측이 제안한 임 부회장·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 선임과 이사회 ...
[분석+] 한미 주총 D-2, 경영권 분쟁 승기 가져올 양측 시나리오는 2024-11-26 18:03:44
점한 가운데 3자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측 신규 이사 선임으로 균형이 맞춰질지 주목된다. 이번 임시 주총의 핵심은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 안건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의 통과 여부다. 상법상 정관 변경은...
[단독]한미 임종훈, 주총 앞두고 오피스텔 임차…"폐쇄 경영"vs"채용 면접" 2024-11-26 14:54:55
밝혔다. 이에 대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회장 등으로 이뤄진 최대주주 3자 연합은 "8,000억원대의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며 "이번 중장기 성장전략 보고서는 한미약품그룹 누구와도 공유되지 않은 깜깜이 보고서"라고 비판한 바 있다. ...
라데팡스, 임종훈 블록딜 지분 우회 매입…한미 분쟁 '캐스팅보트' 부상 2024-11-26 09:55:19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부터 각각 한미사이언스 지분 1.2%, 0.54%를 인수하기로 했다. 가현문화재단이 보유한 지분까지 포함하면 총 3.7%를 확보하기로 한 상태다. 주당 매입단가는 모두 주당 3만5000원이다. 그간 모녀 측의 우군으로 분류돼 온 라데팡스 지분을 포함하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1.3% 추가 취득…총 5% 보유 2024-11-26 09:36:33
딸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 등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지분 취득으로 해 총 5%를 보유하게 됐다. 라데팡스는 보도자료에서 "한미사이언스는 우수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오랜 연구개발(R&D) 저력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의 과도한 상속세와 채무로 인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부담과...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임주현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부회장이 온라인팜 대표이사에게 지시해 예화랑 건물에 대해 올해 초 임대차보증금 48억원, 월세 4억원, 임대차 기간 20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하며 48억원을 선입금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아직...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중인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하던 시절에 사익을 추구하려 막대한 규모의 회사 자원을 외부로 유출하는 의사결정을 했다고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25일 비판했다. 형제 측이 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주총회를 사흘 앞둔 이날 배포한 참고자료에 따르면 한미약...
한미 형제측,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에 '사익 추구' 비판 2024-11-25 15:32:15
임주현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부회장이 온라인팜 대표이사에게 지시해 예화랑 건물에 대해 올해 초 임대차보증금 48억원, 월세 4억원, 임대차 기간 20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하며 48억원을 선입금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은 "아직...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도 한미사이언스 정관변경 '반대' 권고 2024-11-25 14:56:43
신규이사(신동국, 임주현) 선임 건에 대해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회사가 안건으로 올린 자본금 감액 건은 서스틴베스트를 비롯해 글로벌 자문기관(ISS, 글래스루이스)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005930]도 이사회 정원을 10명으로 두고 있다"며 "신동국 등의...
라데팡스 김남규 대표 "한미그룹 갈등 진짜 배후는 형제들 욕심" 2024-11-22 09:41:27
임 창업주 부인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딸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라데팡스 등 이른바 '4자연합'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2명(신 회장, 임 부회장) 선임 등을 통해 이사회 장악을 추진하고 있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이를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