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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리그 4위 팀, 4년 연속 준PO 진출 2018-10-16 22:55:42
임창용 42세 4개월로 PS 최고령 출장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정규리그 5위 팀의 반란은 올해에도 없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의 첫판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정규리그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에 4년 연속 올랐다. 넥센은 16일 KIA를 10-6으로 따돌리고 와일드카드를 단판 대결에서 끝냈다. 정규리그...
허약한 KIA 불펜, 넥센 불방망이에 '초토화' 2018-10-16 22:44:51
맞아 임창용은 5점째를 줬다. 워낙 어수선하게 전개된 상황이었기에 베테랑 임창용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왼손 타자 스페셜리스트 임무를 맡긴 좌완 팻딘과 KIA 불펜의 핵 김윤동의 투구는 아쉬움을 남겼다. 넥센은 테이블 세터로 좌타자 이정후와 서건창을 내세웠다. 3∼6번은 넥센의 자랑인 오른손 거포 라인으로...
샌즈 투런포+임병욱 쐐기 3루타…'넥센, 대전으로 간다'(종합) 2018-10-16 22:24:02
3루에서 결국 마운드를 임창용에게 넘겼다. 임창용은 서건창에게 도루로 2루를 내준 뒤 제리 샌즈에게 2타점 2루타, 김하성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추가 점수를 내줬다. 양현종의 실점은 4점으로 늘었지만, 모두 실책에 따른 비자책점이었다. 임창용의 자책점은 1점이었다. KIA가 5회에 남긴 실책 3개는 역대 포스트시즌...
똑같은 무사 1·2루, KIA는 정석·넥센은 역공 2018-10-16 22:21:32
벤치는 양현종을 내리고 임창용을 투입했으나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다. 넥센은 계속된 1사 1,3루에서 서건창이 KIA 내야진의 빈틈을 파고들며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제리 샌즈가 유격수 글러브를 맞고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려 4-2로 역전했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2사 후 김하성도 적시타를 날려 5-2로 달아났다....
5위 턱걸이한 디펜딩 챔피언…실패 속에서 희망 본 KIA 2018-10-16 22:17:17
42세 임창용을 선발로 돌리고, 2군에서 재활을 마친 윤석민을 뒷문에 불렀다. 임창용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5승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졌지만, 윤석민은 8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6.75로 실망스러웠다. 타선에서는 지난해 타격왕 김선빈이 타율 0.370에서 0.295로 하락했고, 나지완의 타율도 0.301에서...
'불운한' 양현종, 4⅓이닝 4실점 비자책…브리검은 6이닝 4실점(종합) 2018-10-16 21:08:18
KIA 벤치에서는 양현종을 내리고 임창용을 투입했다. 임창용은 1사 1, 3루에서 서건창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제리 샌즈에게 2타점 역전타를 맞아 양현종의 책임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이후 임창용은 2사 2루에서 김하성에게 2루타를 맞았다. KIA는 5회말에만 5점을 내줬다. 브리검은 6회까지 마운드를 버텼다....
KIA,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PS 역대 한 이닝 최다 실책 타이 2018-10-16 20:46:45
빠진 김선빈을 대신해 대주자로 투입된 황윤호의 송구 실책이었다. 전광판 KIA의 실책란엔 순식간에 3이란 숫자가 켜졌다. 포스트시즌에서 역대 한 이닝 최다 실책은 3개로 이날까지 8번 나왔다. 양현종이 준 4점은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임창용의 1실점만 자책점으로 기록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안방마님 도움 못 받은 양현종, 4⅓이닝 4실점 강판 2018-10-16 20:44:57
됐다. 결국, KIA 벤치에서는 양현종을 내리고 임창용을 투입했다. 임창용은 1사 1, 3루에서 서건창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제리 샌즈에게 2타점 역전타를 맞아 양현종의 책임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이후 임창용은 2사 2루에서 김하성에게 2루타를 맞아 2-5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5 15:00:06
자유형 200m 예선 1위로 결승 진출 181015-0462 체육-001911:46 고졸신인 강백호부터 42세 임창용까지…올해도 KBO리그엔 새역사 181015-0503 체육-002012:00 브래들리 만루 싹쓸이…보스턴, 휴스턴 꺾고 ALCS 1승 1패 181015-0505 체육-002112:02 KBO·대한적십자사 올해 두 번째 드림세이브 1천400만원 후원 181015-0510...
고졸신인 강백호부터 42세 임창용까지…올해도 KBO리그엔 새역사 2018-10-15 11:46:10
이후 임창용은 6월 7일 수원 kt전에서 올 시즌 마지막 세이브를 달성하며 자신의 기록을 42세 3일로 늘렸다. 9월 30일 광주 kt전에서는 불혹의 나이에도 2007년 9월 30일 현대전 이후 11년 만에 선발로 등판했으며, 8월 1일 광주에서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07년 이후 3천998일 만에 선발 승리를 수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