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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금감원 출신 이은경 변호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21 09:37:39
입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금융규제 분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금융감독원 출신 이은경 변호사(연수원 38기)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09년 감사원에 입사해 금융기금감사국 등을 거쳐 2012년 금감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감원에서는 자산운용감독국, 법무실, 조사2국,...
새벽일 하며 月100만원도 못 벌더니…240억 주식 부자된 트루엔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20 07:00:03
입 경영이고 자본유보율은 8452.75%로 재무 상태가 우량하다. 첫 출발은 삼성그룹 … 240억 주식 부자로 우뚝 안 대표는 1990년 삼성SDI에 입사해 5년간 근무했다. 1995년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나다텔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은 후 2005년 창업했다. 그는 “창업 1년간 새벽 근무를 했는데 월급 100만원도 집에 가져가...
SRT 홍석의 기장, 'SR 무사고 100만㎞' 첫 달성 2024-10-18 16:12:05
SR에 입사해 2016년 12월 9일 SRT 개통일 운행 열차 기장으로 승무를 개시했다. 홍 기장은 "모든 승객을 가족이라 여기며 안전 운행을 운명처럼 받아들였다"며 "철도 안전은 나의 운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전국을 누비며 여행하는 듯한 직장생활이긴 했으나 수백명이 넘는 승객 안전을 책임지며 자칫 실수하면...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재판서 "혐의 인정" 2024-10-15 11:34:02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사장은 연세대 국제학부를 졸업하고 언스트앤영(Ernst&Young)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7년 사내 동료와 결혼했다. 이후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 올해 3월 사장직에 올랐다. 김 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18년째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2007년 동국제강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고 있다. 초고속 승진으로 단숨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르는 또래의 후계자들과 대비되는 ‘정중동’ 행보다. 장 전무는 전략경영실을 거쳐 미국·일본 법인에서 경험을 쌓고 2015년 귀국해 신설 조직 비전팀...
황선두 前 삼성전자 부사장 별세 2024-10-14 18:19:58
7기로 입사해 1981년 제일모직 상무로 승진했다. 1984년 삼성전자 전무로 옮기면서 영업을 담당했다. 1988년 최진실 씨를 모델로 내세워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라는 VTR(비디오테이프 재생·녹화 장치) 광고를 성공시키며 가전 시장에서 금성사를 앞질렀다. 고인이 사장으로 있던 1992~1996년 삼성종합화학(현...
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1순위 "강달러 지지…평가절하는 없다" 2024-10-14 10:03:05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무역 분야를 조언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달러화를 일방적으로 평가절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베선트는 "기축 통화는 시장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라며 "좋은 경제 정책을 펼치면 자연스럽게 달러가 강세를...
메디포스트, 美·日 대형 바이오 행사서 다국적사 등과 잇딴 파트너링 2024-10-14 09:21:01
생물학 박사로 2011년 메디포스트에 입사해 사업개발본부장과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메디포스트 글로벌 사업본부장 및 미국/일본 자회사 대표를 겸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지난 11일까지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인 바이오재팬에도 참가해 최신 임상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카...
농우바이오, 종자 영토 확장…"세계 톱10 될 것" 2024-10-13 17:32:23
대표는 1992년 입사해 32년간 ‘종자 한 우물’을 판 인물로 올 3월 대표 취임 후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안정성 큰 우량품종에 주력”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농우바이오는 한국 대표 채소 종자 기업이다. 농업의 근간인 종자를 육종하고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품종을 개발한다.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재배...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3 07:00:03
수준이다. 26세에 영업직으로 입사해 상장사 대표에 오른 양 대표에게 ‘32년 근무사(史)’를 물었다. 그는 “입사 당시 국내 5위 채소 종자업체였다”며 “IMF 외환위기 때 다국적 기업의 인수합병(M&A)이 활발할 때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이 합심했기에 업계 1위까지 올라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