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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반수생이 많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선택과목과 과학탐구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학 선택과목(미적분, 기하)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고, 과탐은 '사탐런(사회탐구+run)'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응시자가 줄어 1등급 커트라인이 더...
서울의대 294점…주요 의대 합격선 2~4점 높아질 듯 2024-11-15 17:44:38
학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원점수 기준)은 화법과작문이 94점, 언어와매체가 92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업체들은 국어가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엔 국어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선택과목별로 88점(화법과작문), 84점(언어와매체)이었다. 수학도 작년보다 높은...
16일 고려대·서강대 논술…22일부터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2024-11-14 17:47:52
수시모집이 끝나면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중 사흘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입시업계는 수능 다음날인 15일부터 정시 지원과 관련한 입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연다. 메가스터디는 수능 당일 온라인에서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지원 전략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 종로학원은 15일 세종대에서 정시 합격...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의대 당락 과탐서 갈릴 듯" 2024-11-14 17:46:49
많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선택과목과 과학탐구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학 선택과목(미적분, 기하)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고, 과탐은 ‘사탐런(사회탐구+run)’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응시자가 줄어 1등급 커트라인이 더 높아질 것이란...
"준킬러도 없다" 의대 노리는 N수생 많은데…최상위권 변별 어쩌나 [2025 수능] 2024-11-14 16:59:33
내년도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 신입생 모집인원인 4610명(정원 외 포함)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아 최상위권 변별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국어 영역 최상위권 변별력은 물 건너갔다는 생각이 들고, 수학 역시도 최상위권 변별력은 작년 수능보다 상당히 뒤로 간 정도로...
"손자 의대만 합격하면…" 수험생 가족 '애타는 기도' [현장+] 2024-11-14 16:17:25
종로학원이 6월 모의평가와 본 수능 접수자의 차이로 추정한 반수생 지원자는 총 9만3195명이다. 대학 입학 후 1학기만 마치고 휴학해 수능 공부에 뛰어드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내년도 의대 증원을 노리고 '재도전'을 결심한 상위권 대학의 N수생(재수 이상 수능 응시자)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국어·수학 쉬웠다…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2025 수능] 2024-11-14 16:10:10
수 있다고 추정했다. 입시업체들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종로학원은 국어의 경우 매우 어려웠던 작년 수능보다는 쉽되 기본적인 변별력 확보는 가능한 수준으로, 수학은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쉬운 수준으로 각각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는 국어의 경우 대체로 평이하나 7번 등 일부...
의대증원 첫 수능…'16만 n수생' 최대 변수 2024-11-13 17:44:54
한 입시학원 관계자는 “상위권 학생이 대거 유입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험이 쉬우면 동점자가 속출할 수밖에 없다”며 “특히 한 과목이라도 쉬우면 나머지 과목 하나만 잘 보면 의대에 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전 과목이 어려운 불수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선택과목 간 점수 차도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주호 "의대생들과 오해 풀어…내년엔 학교로 돌아오게 할 것" 2024-11-12 17:54:13
단체인 KAMC(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들어왔다”며 “이제 교육부와 의대 학장들이 힘을 합쳐 학생들의 오해를 풀고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면 내년 3월 학생들도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교 무상교육 재원은 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최근...
국제中 경쟁률 18대 1 '사상 최고' 2024-11-10 17:36:52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현재 중3이 입시를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고교 내신 부담은 완화되고 수능 비중이 강화돼 특목고·자사고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맞춰 당분간 특목고·자사고 진학에 유리한 국제중 지원 학생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