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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생태계 조성 맞손 2024-11-12 09:45:19
모빌리티 차종 다변화·보급 확대 등에 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의 '수소 도시 조성사업 3기' 공모 선정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수소 트랙터 도입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화물용 수소 트랙터 개발에 더해 울산을 기점으로 하는 다양한 물류 노선에 3대의 실증 차량을...
해외협력 늘리는 인천경제청…MS와 유니콘 공동 육성한다 2024-11-11 18:13:51
인천경제청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공동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4~15일에는 한·중 미래산업 협력을 위해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자동차, 녹색에너지, 스마트 물류 분야 기술 기업이 참가한다....
판교~광화문 15분…한강 상공에 '드론 택시' 뜬다 2024-11-11 17:31:34
△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자동차·KT △SK텔레콤·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 △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롯데그룹 △UAMitra(티웨이항공 등 11개 중소기업) 등 국내 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하늘에 새로운 길을 열어 도심 이동의 자유를 크게 확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벤틀리, '비욘드100+' 선포…"내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공개" 2024-11-11 16:51:27
따르면 비욘드100+는 앞서 벤틀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 비전의 후속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
쏘카, LG전자와 스마트 충전 기술 협력 [Geeks' Briefing] 2024-11-11 16:03:24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UX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앱 휘슬, 프리미엄 손세차 ‘휘슬 세차’ 오픈 500만 운전자가 사용 중인 운전자 플랫폼 휘슬이 차종별 프리미엄급 손세차 가격을 통일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휘슬 세차’ 서비스를 공개했다. 휘슬 세차는 손세차 시장의 가격...
삼성SDS·현대오토에버 신사업 잘 나가네…3분기 실적 '두둑' 2024-11-11 15:52:59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팜, 로보틱스 등 미래 유망기술 연구개발(R&D)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달 29일 ‘2024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IT서비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SI 기업들의 내부거래율이 최소 60%에서 최대 90%에 이른다”며 “그룹사 의존도를...
'잠실~인천공항' 25분 만에 주파…서울에 '드론 택시' 뜬다 2024-11-11 14:49:21
컨소시엄(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공사, UAMitra, 현대자동차·KT, K-UAM 드림팀(SKT·한화시스템), UAM퓨쳐팀(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GS건설), 롯데, 대우건설·제주항공)이다. 작년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전남 고흥에서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컨소시엄만 수도권에서 이뤄지는 2단계 실증사업에...
현대모비스, 자동차 모듈 연구개발 성과 대거 공개 2024-11-11 13:46:00
상무는 “다양한 수요가 예상되는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전기차용 모듈과 함께 자율주행과 연동한 요소 기술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가 영위하는 모듈 사업은 부품사의 역량을 측정하는 종합 척도다. 부품 설계뿐 아니라 품질 확보, 조립 능력을 바탕으로 완성차에 적시에 모듈을 ...
현대모비스, 신소재 판형 스프링 개발…섀시 중량↓·승차감↑ 2024-11-11 13:00:00
신기술을 선보였다. 새로 개발된 스프링은 자동차 서스펜션에 들어가면서 기존보다 섀시(차대) 모듈 중량은 줄어들고 승차감은 개선됐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이 밖에 전기차 하부에 배터리 장착 공간을 확보한 섀시 모듈, 탑승객 감정을 반영해 조명을 자동 조절하는 콕핏(운전석) 모듈 등도 공개됐다. 박종성 현대모...
[르포] "전기차 화재·고령운전자 사고, 첨단기술로 줄여 갑니다" 2024-11-11 11:00:04
시뮬레이터 검사 장비(KADAS) 등의 첨단 자동차 검사 장비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앞서 지난 7일 찾은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신체 상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20㎏에 달하는 무겁고 딱딱한 체험복을 팔다리와 몸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