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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장남·장녀 연합 돌연 '균열'…구미현 "임시주총 신청한 바 없다" 2022-05-05 10:45:55
아워홈 부회장과 그의 우호 지분 구명진씨 지분 합계인 40.27%를 넘게 돼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붙은 것으로 해석됐다. 구미현씨가 지분 매각 의사를 철회했는 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구 씨가 지분 매각 대신 구 부회장 측에 설 경우 아워홈의 경영권 매각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구미현씨는 2017년 구...
구본성 이사선임 주총 소집에…아워홈 "명분 없는 경영복귀 시도" 2022-04-26 14:11:15
경영권을 두고 세 자매와의 표대결에서 패해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당시 구지은 부회장은 자매인 구미현·구명진 씨와 손잡고 구 전 회장을 몰아냈다. 이후 구 전 부회장은 동생 미현씨와 지분 58.62%를 동반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자문사인 라데팡스파트너스를 통해 매각 작업을 추진해 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쫓겨났던 아워홈 장남 "이사 48명 선임" 주총 소집 2022-04-25 17:28:33
재점화했다. 장녀 구미현 주주와 손을 잡으며 우호 지분 58.62%를 확보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새 이사 선임에 나섰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을 압박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 측은 최근 아워홈에 새 이사 48명 선임을 목적으로 한 임시주총 소집을...
남아공 프리토리아 시장 "자동차 제조 허브, 한국 투자 환영" 2022-04-12 21:15:07
있다. 배석한 츠와네 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현재 우호 도시인 프리토리아를 자매 도시로 관계를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프리토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인 2019년까지 교류를 이어왔다. 박 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재미있게 소개하...
수원시, 미국 오렌지카운티.민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등과 '교류.협력 약속' 2022-04-11 15:03:16
도시이고, 전 세계에 자매결연·우호협력 도시가 있는 국제도시”라고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 총회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윤만 부이사장· 프란시스김 고문·이중열 고문·오혜영 사무국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최행렬...
도레이첨단소재, 자매 결연부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2022-03-29 15:19:19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지난 2012년 결연을 한 이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토] 썰렁한 인천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 2022-03-08 16:09:51
간혹 눈에 띈다. 인근 상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는 주말에 1000여 명이 찾았지만 요즘엔 하루 100명도 찾아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인천 연안부두 인근에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은 지난 2011년 한·러 우호교류 차원에서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자매결연 기념으로 조성됐다. 지난 2013년 11월 푸틴...
염태영 수원시장,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회와 '비즈니스 협력.교류 협약' 체결 2021-10-28 14:42:51
피닉스시에서 수원시가 행사를 할 때마다 여러분을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염 시장과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시장은 28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피닉스시는 수원시의 18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이자 북미지역 첫 자매도시가, 수원시는 피닉스시의 11번째 국제자매도시가...
중국 산둥성·한국 23개 지자체, 내일 화상 회의 2021-09-29 18:30:44
성·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82개 지자체가 산둥성 41개 성·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칭다오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산둥성 21개 도시의 업무 담당자와 산둥성 주재 한국 지자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 지자체 관계자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
'해임' 아워홈 구본성, 아직 최대 주주…'남매의 난' 불씨 여전(종합) 2021-06-06 10:48:28
가져온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에 달하지만 3분의 2에는 못 미친다. 세 자매가 4일 이사회에서 구 부회장의 대표이사직만 떼어낸 이유다. 구 부회장이 '부회장' 명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구지은 새 아워홈 대표와의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