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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체거래소, 참여 증권사에 무료 시세 제공·거래 수수료 면제 2025-02-12 14:47:14
않았지만, 현장에서 만난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 관계자는 "모의시장 운영을 거쳐 넥스트레이드 측이 이달 4주차 때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대상 종목과 관련해서는 일평균 체결건수과 시가총액 등을 고려되는데, 종목별 시가·종가·주가지수는 거래소가 기준이 됩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복현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정답 없어…주주보호 집중" 2025-02-12 14:40:0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의견들이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고 어느 일방이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주주보호에 집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 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논의 특별 세미나' 축사에서 "그간 정부는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이복현 금감원장 "현행 상법상 이사충실 의무로는 주주 보호 한계" 2025-02-12 14:38:51
있어 주주 보호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자본시장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주주 보호를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봤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상장사 대상으로 합병 등 일부 자본 거래에서 주주 이익 보호 의무를 부여하자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 원장은 “상장회사의 합병, 물적분할 등 조직재편 거래를 구체적...
이복현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충분한 논의·공감대 필요" 2025-02-12 14:10:00
이복현 "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충분한 논의·공감대 필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각각을 개정하자는 의견이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대체거래소 내달 4일 출범…복수 주식거래 시장 열린다 2025-02-12 14:00:02
시장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증권사는 15곳이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만 참여하다가 오는 9월부터 전체 시장에 참가하겠다는 증권사가 13곳이다. 추가 준비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전체 시장에 참여 계획을 밝힌 곳은 4곳이다. 거래 종목 역시 초반(출범 1~2주차)에는 변동성이 낮은 10개 종목을 시작으로 5주차에는...
글로벌IB 4곳 불법공매도 적발…금감원 과징금 600억 2025-02-12 11:40:37
원안을 토대로 금융위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 논의를 거쳐 금융위 증선위에서 최종 결정한다. 공매도란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내린 가격에 주식을 사들여 갚는 투자 기법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에서는 공매도할 주식을 확보한 상태에서 매도하는 '차입 공매도'만 허용하고...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손보업계 최초로 2조 넘었다(종합2보) 2025-02-12 11:32:59
관리목표를 설정해 점진적으로 자본 효율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속 가능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1~13%로 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전했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 콜에서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할 가능성과 관련해 "삼성생명에서 해당 사안을...
'62조' 연기금투자풀, 증권사도 진출...국내 ETF 투자 허용 2025-02-12 10:58:13
자산운용사에서 자본시장법상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한 증권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한 증권사는 교보·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 등 9개 사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을 통해 연기금투자풀 위탁 활성화도 유도한다. 여유자금의 상당 규모를 현금성 자산으로...
62조 연기금투자풀 수익률 높여라…정부, 자산운용사 과점 깬다 2025-02-12 10:51:23
하반기에 도입한다.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모두발언에서 “공직유관단체가 보유한 자금까지 투자풀 위탁을 확대하고, 주간운용사 참여대상을 증권사까지 확대해 경쟁을 촉진하겠다”며 “연기금투자풀의 운용성과를 높이고 운용방식도 다양화해 자본시장 발전과 재정건전성 제고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개미 돈으로 '외국산 코인' 배만 불려주는 정책 [이슈+] 2025-02-12 10:41:06
거래액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시장에서 정작 외국인이 만든 코인 위주로 거래지원이 이뤄지는 기형적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 눈치에 국내 거래소들이 소위 김치코인(국내 기업 또는 한국인 연관 코인) 상장을 지양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에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서 법인을 설립해 외국에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