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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결국 상장 불발…시장위원회 재심사에서 '최종 미승인' 2024-03-12 15:07:24
최종 미승인 결정을 내렸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2월 코스닥 상장 위원회의 사업모델 특례상장 예비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후 거래소 시장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해 상장 강행 의지를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상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전날 열린 시장위원회에선 국세청에서 유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말만 하면 AI 비서가 일처리…5년 내 가능" 2024-03-11 16:10:48
‘자비스’와 같은 진정한 의미의 AI 비서인 셈이다. 게이츠는 “AI의 발전으로 최근에야 에이전트가 실용화됐다”며 “에이전트는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MS “CRM 사용 줄어들 것”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재무 전문가를 위한 AI 도구 ‘코파일럿 포 파이낸스’의 공개 프리뷰...
청소 등 생활 서비스 본격 시작한 크몽…자비스앤빌런즈, ISMS 2년 연속 인증 획득 [Geeks' Briefing] 2024-03-08 12:38:16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보안관리 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총 80개의 인증 기...
[단독]'삼쩜삼' 자비스앤빌런즈, 자진철회 NO...시장위원회 재심 간다 2024-03-04 18:44:27
등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비스앤빌런즈에 지분을 투자한 주주사들 역시 대다수가 자비스앤빌런즈의 결정을 지지했다는 후문이다. 적지 않은 주주사가 다른 전문직 플랫폼에도 투자한 만큼 거래소의 최종 판단까지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상장위원회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으면 코스닥...
자비스 수주공시 - 식품이물 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 65.7억원 (매출액대비 29.43 %) 2024-02-23 17:25:25
%) 자비스(254120)는 식품이물 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3일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7억원 규모로 최근 자비스 매출액 223.2억원 대비 약 29.4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2월 22일 부터 2024년 08월 15일까지로 약 5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삼쩜삼, '미승인' 거래소에 정면대응 조짐…시장위로 쏠리는 시선[위기의 플랫폼 IPO③] 2024-02-20 12:24:50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자비스앤빌런즈는 거래소 코스닥 시장위원회 일정이 정해지면 상장 예비 심사 자진 철회할지, 시장위원회 재심까지 받을지 결정할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자진 철회, 재심, 재청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아직 거래소로부터 공식 미승인 통보가 오지 않은...
직역단체와 갈등 재점화…삼쩜삼 후폭풍 몰아친다[위기의 플랫폼 IPO①] 2024-02-20 09:39:01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가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에서 미승인 된 뒤 한국세무사회 등 직역 단체와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국세무사회가 그동안 한국거래소에 신중한 심사를 해달라며 요구해왔던 만큼 결국 거래소 판단에도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졌다. 다른 전문직...
세무사회 압박 통했나…1900만명 쓰는 삼쩜삼 상장 제동 2024-02-16 18:14:19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삼쩜삼이 세금 환급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했다. 무자격 세무 대리 문제에 대해 검찰은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세무사회는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서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개인정보위원회...
세무사회 압박 통했나 … 1900만명 쓰는 삼쩜삼 상장 제동 2024-02-16 16:17:49
자비스앤빌런즈를 경찰에 고발했다. 삼쩜삼이 세금 환급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했다. 무자격 세무 대리 문제에 대해 검찰이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세무사회는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개인정보보호법와 관련해서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개인정보위원회 처분에...
사업모델 특례 IPO 잔혹사…'날씨 빅데이터' 케이웨더는 다를까 2024-02-08 12:20:18
작년 쓰리메디비전, 버드뷰,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케이웨더 등이 사업모델 특례로 증시 입성을 꾀했다. 다만 쓰리메디비전, 버드뷰는 각각 심사 단계에서 자진 철회했으며 자비스앤빌런즈는 6개월째 거래소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모델 특례는 적자 기업이더라도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위해 2017년 신설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