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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저평가, 결자해지로 윈·윈 가능...韓관심 높다" 2024-02-17 07:00:00
좀 합리화하고, 상호 간의 이익(윈윈·win-win)을 얻을 수가 있거든요. 기업들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뭔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 기업의 의무와 책임이라고 느끼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좀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정부의 '기업...
韓증시 끌어올릴 열쇠…"주주환원과 규제완화" 2024-02-04 18:52:36
한다”는 응답(22.2%)과 “대주주의 과도한 세금 부담을 합리화해야 한다”는 응답(11.1%)이 뒤를 이었다. “기업에 경영권 방어 길목을 열어줘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전문가들은 지배주주의 사익 추구를 막기 위해 경영권 방어 수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엔 ‘매우 동의’(16.7%), ‘동의’(83.3%)로 답해 응답자 전원...
작년 감사인 지정, 신외감법 이후 첫 감소...상장사 지정비율 37.6% 2024-02-01 10:40:55
감소했다. 주기적지정 대상인 대형 비상장사 기준이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92곳이 줄었다. 직권지정 회사는 1096곳으로 전년대비 203곳(15.6%) 줄었다. 작년 금융감독당국이 지정 사유를 합리화한 영향이다. 당국은 작년 6월 27개였던 직권지정 사유 중 16개 사유를 폐지하거나 완화했다. 이에 따라...
작년 감사인 지정회사 15.6% 감소…"회계제도 보완 결과" 2024-02-01 10:31:12
회계제도 보완에 따라 지정 사유를 합리화했는데, 그 결과 지정회사가 최초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인 지정 제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회사에 대해 금융당국이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감사인 직권 지정 사유를 완화하고, 주기적 지정 대상인 대형 비상장사의 기준을...
온투업 투자상품도 비교·추천 서비스…저축은행 기관투자 허용 2024-01-24 09:30:01
자산담보대출 상품의 공시 기간(현 24시간)을 축소하고, 온투업자가 주선업무를 겸할 경우 차입자로부터 주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합리화 내용도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개선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 온투업권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한편, 온투업권이 지향하는 포용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DJ 3남' 김홍걸, 총선 불출마…"민주 경선 절차, 이중잣대" 2024-01-22 16:40:46
이같이 밝히면서 "똑같은 문제도 누구는 합리화해주고, 누구는 문제 삼는 이중잣대 검증으로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 진행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이 있어도 깨끗이 포기하고 당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돕는 게 4년 전 부족한 저에게 선거에...
오너는 지분 팔고, 개미는 비명…모두 루저 만드는 상속세율 2024-01-18 18:30:59
증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배당 기준이 바뀌면서 절대 배당금 규모가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다”며 “개미 투자자들은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배당정책을 변경했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영원무역그룹 측은 “배당 정책을 합리화하면서 배당금 규모가 20% 가량 감소했다”며 “배당...
[커버스토리] 고금리 후폭풍…위기의 한국 기업 2024-01-15 10:01:01
방법 다양 과거엔 정부가 산업 합리화 조치 등을 바탕으로 직접 부실 산업과 기업을 고르고 ‘존속이냐 퇴출이냐’를 결정했죠. 외환위기를 겪고 기업 구조조정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법률과 제도를 속속 정비하기에 이릅니다. 지금은 기업에 자금을 빌려준 채권은행들이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합니다. 주채권은행은 기업이...
서유석 "부동산 PF 정상화·ELS 모니터링 등 시장불안 선제 대응" [신년사] 2024-01-02 13:53:23
스탠다드와 괴리된 자본시장 규제도 조속히 합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는 원리금보장형 상품에만 머무르던 자금들이 자본시장에 투자될 수 있도록 자산배분형 연금펀드를 업계 공동브랜드인 '디딤펀드'로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청...
SM그룹 회장 "파산 기업 반면교사…재무건전성 높여야"[신년사] 2024-01-02 10:44:23
적자사업의 경영합리화 및 철저한 원가관리로 손익을 개선함과 아울러, 선택과 집중을 통한 미래 투자 검토 또한 지속해야 합니다.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들은 각 사의 책임경영 아래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이윤 창출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도전하는 자세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