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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박테리오파지 DNA 이용해 치명적 항생제 내성균 잡는다" 2024-02-01 05:00:00
환자의 폐는 물론 화상이나 수술 환자의 상처에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연구팀은 먼저 녹농균 박테리아로 시작해 여러 박테리오파지에서 DNA를 정제하고, 짧은 고전압 펄스를 이용한 전기 천공 기술로 박테리아의 외부 막에 일시적으로 구멍을 낸 다음, 이 구멍으로 정제한 파지 DNA를 주입했다. 그 결과 박테리아 안...
'절멸 위기' 북부흰코뿔소 복원될까…체외수정 가능성 열려 2024-01-25 11:49:45
클로스트리듐 감염으로 사망하면서 이번 시도는 반쪽짜리 성공에 그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라의 시신을 부검한 연구팀은 뱃속에 있던 6.5㎝ 크기의 새끼 코뿔소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던 중이었으며 95%의 확률로 살아서 태어날 가능성이 있었음을 밝혀내며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냈다. 바이오레스큐 연구팀을...
나노입자로 암 액체생검 정확도 10→75% 끌어올렸다 2024-01-19 13:56:25
등 자연적으로 ctDNA를 제거하는 기작이 있어 진단할 만큼 충분한 양의 DNA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연구진은 순간적으로 혈액 속 DNA를 늘릴 수 있는 프라이밍제를 개발했다. DNA에 결합해 분해를 막는 단일클론항체와 DNA를 제거하는 세포에 작용하는 나노입자로 이뤄져 있다. 채혈 1~2시간 전에 프라이밍제를 주사하면...
세계 곳곳서 창궐하는 질병…수십만명 감염 2024-01-13 12:43:05
줄어들겠지만 단기간이라도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는 입증된 만큼 임시방편으로 접종자 수를 최대로 늘리기 위해 투여 횟수를 줄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발병 확산 현상이 잦아들지 않은 모습이다. WHO는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세계 곳곳의 분쟁 상황은 콜레라 발병이 확산하는 요인"이라며 "각...
WHO "작년 전세계 콜레라 66만여건…전년 대비 41%↑" 2024-01-13 00:27:52
기간이 줄어들겠지만 단기간이라도 감염을 막아주는 효과는 입증된 만큼 임시방편으로 접종자 수를 최대로 늘리기 위해 투여 횟수를 줄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발병 확산 현상이 잦아들지 않은 모습이다. WHO는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세계 곳곳의 분쟁 상황은 콜레라 발병이 확산하는 요인"이라며...
지구촌 연초부터 뒤숭숭…중동 확전기로·우크라전 격화·日지진 2024-01-04 10:55:02
새해 벽두부터 지구촌 곳곳이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란에서는 테러로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이스라엘이 하마스 서열 3위 인사를 암살하는 등 중동 전체가 확전 위기에 휩싸였다. 일본에서도 대지진과 항공기 화재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지구촌이 전쟁과 재해로 뒤숭숭한 분위기다...
[사이테크+] "개미도 동료 상처 감염 여부 진단해 항생제로 치료" 2024-01-03 10:00:03
켈러 교수는 "개미 상처에 감염을 일으키는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은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균"이라며 "녹농균의 일부 균주는 항생제 내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발견은 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뷔르츠부르크대에 따르면 다친 동료를 돌보는 아프리카 개미에 대한 프랭크 박사의...
[한동하의 건강e매일] 거머리는 '자연의 의사'다 2023-12-31 17:16:41
결정한다. 부작용으로는 상처를 통한 감염에 유의해야 하며 응고장애가 있는 경우,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인 경우, 켈로이드 체질의 경우는 시술에 주의한다. 또한 일부에서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물린 부위의 가벼운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정상이다. 한낱 징그러운 미물로만 알았던 거머리가 훌륭한 자연의...
[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 감염병관리과(5급요원) 김난희 ▲ 상수도사업본부(5급요원) 조인호 ▲ 기업현장지원단(5급요원) 최금석 ▲ 도시균형개발과(5급요원) 김형섭 ▲ 상수도사업본부(5급요원) 김은진 ▲ 종합건설본부(5급요원) 이종수 ▲ 울주군(5급요원) 배재열 ▲ 정보화담당관(5급요원) 이승용 □ 전보 ◇ 3급 ▲ 정책기획관 서영준 ▲...
"최악의 재난은 날씨"...전문가 사이 1위 2023-12-22 17:47:48
54.3%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를 선택했다. 자연 우주물체 추락·충돌(44.4%), 가뭄·한파·폭염(32.1%), 미세먼지(32.1%), 경기장·공연장 사고(30.9%), 문화재 시설 사고(29.6%) 등이 뒤를 이었다. 박 위원은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국가 간 공동체계를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