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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박동하 하사·박문준 상병 '佛최고훈장' 2022-06-27 19:22:28
다양한 국제 보훈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도 프랑스 참전용사와 가족 열네 분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 참전용사는 1950년 12월 30일 자원병으로 입대해 박동하 옹은 하사, 박문준 옹은 상병으로 4년 4개월간 복무했다. 1951년 2월 11일 프랑스 대대에 배속돼 지평리 전투, 단장의능선...
러, 우크라 서·북부에 미사일 폭격…사상자 속출 2022-06-25 19:32:13
타격했다고 밝혔다. 야보리우 기지는 외국인 자원병을 포함한 군 훈련소가 있는 곳으로, 코지츠키 주지사는 "이번 피격으로 군인 4명이 부상했다"면서 2발은 요격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북부 지토미르 주에도 러시아 미사일 수십 발이 떨어졌다. 비탈리 부네츠코 지토미르 주지사는 "지토미르 시 인근의 군사 기지를 노...
러, 우크라 서·북부에 미사일 수십발 발사…군인 5명 사상 2022-06-25 17:55:42
성공했다고 전했다. 야보리우 기지는 외국인 자원병을 포함한 군 훈련소가 있는 곳이다. 지난 3월에도 러시아가 이곳을 미사일로 공격해 35명이 숨지고 약 130여 명이 부상한 바 있다. 북부 지토미르 주에도 러시아 미사일 수십 발이 떨어졌다. 비탈리 부네츠코 지토미르 주지사는 "지토미르 시 인근의 군사 기지를 노리고...
러시아 매체, 우크라 참전중 생포된 미국인 2명 영상 공개 2022-06-18 07:28:13
대변인은 "자발적으로 합류한 제3국 자원병을 포함한 우크라이나군은 제네바 협약에 따라 전쟁포로로 취급돼야 한다"며 "이들은 인도적 대우와 기본적 절차, 공정한 재판의 보장 등 지위에 상응하는 대우와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외국인 자원병을 용병이라고 지칭하며...
어느덧 4개월 눈앞…돌파구 없이 소모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 2022-06-08 17:22:05
자원병 넘치지만 훈련인력 부족·무기 숙련도 떨어져 서방 지구력 의심하는 푸틴, 전쟁 오래 끌어 분열 '노림수'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4개월을 앞둔 가운데 이제는 소모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7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제2 돈바스' 우려 몰도바 친러 지역, 병력모집 개시 2022-04-29 11:19:46
26일부터 자원병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릴 것을 각 지방행정기관에 요청했다. 공문에는 군역에 적합한 55세 이하 성인 남성은 누구나 군사훈련을 받을 수 있고, 식사와 피복은 물론 매달 2천800 트란스니스트리아 루블(약 22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게 될 것이란 내용이 담겼다. 신청기한은 내달 30일까지이고,...
[우크라 침공] 논란의 아조우연대…구국의 결사대 vs 나치추종 테러집단 2022-03-30 06:05:00
"아조우 연대는 네오 나치 그룹이 설립한 자원병 부대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지금은 그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아조우 연대가 초기에 표방했던 극우 민족주의 이념이 우크라이나 정치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빌레츠키를 비롯한 아조우 연대 창설 주역들이 설립한 정당은 선거에서 득표율 2%를 넘긴 ...
"투입은 아직…" 매일 전투 중이라던 이근 아직 배치 안 됐다 2022-03-28 18:05:53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국인 자원병 일부가 전선 부대에 배치됐다고 밝힌 마그로 대변인은 이 전 대위에 대해서는 "여단원 각각의 위치는 작전보안과 대원들의 안전상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이 전 대위가 아직 전선에 투입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마그로 대변인은 한국법을 기준으로는 우크라이나 입경이 불법이라는...
[우크라 침공] 러, 나토 턱밑까지 폭격…"푸틴의 경고 메시지" 2022-03-14 12:28:06
IPSC에서 훈련중인 병력이 미군이든 자원병이든 가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해설했다. 그러나 가디언은 이런 반복적인 공습만으로는 러시아가 서방의 전쟁 물자 보급을 완전히 차단하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국경 길이는 500㎞가 넘고, 보급품을 공급할 때 이를 숨기기 위한 위장술을...
[우크라 침공] 망치·칼까지 든 민간인에 러 공세 주춤 2022-02-27 08:43:14
자원병들에게 1만8천 정의 소총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생애 처음으로 무기를 휘둘러본다는 정치평론가 콘스탄틴 바토즈키 씨는 "우크라이나의 시민이자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WSJ에 말했다. WSJ은 이날 오전 러시아군과 민간인 옷을 입은 위장 군인들이 키예프 진입을 시도했지만, 우크라이나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