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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취향 따라 골라 읽는 '밀리 컬렉션' 론칭 2024-07-15 08:15:55
가이드, 자필 서명이 담긴 '큐레이터 레터'를 제공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를 비롯해 재재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큐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구독 형태에 따른 특별한 굿즈도 마련됐다. '밀리 컬렉션'과 전자책을 함께 구독하면 최초 1회에 한해 피너츠 세라믹 브레드 세트를, 3개월...
단 3주 남은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의 추억, 타카하타 이사오전 2024-07-14 15:34:15
연출한 모든 작품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자필 제작 노트, 스토리보드, 레이아웃과 콘티 등 1,30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과 자료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탄생 과정과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와 스튜디오선데이,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기존 스튜디오...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했다. 한편 A 씨는 그간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은 적이 있었느냐는 PD수첩 제작진의 질문에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면서 "최근 영상을 통해 (가해자 중) 한 분이 자필 사과문을 쓰신 걸 봤다. 근데 그 사과문 속에서도 본인의 가족 이야기랑 본인 부모님이 아프셨다 걱정 많이 하신다 그런 내용이 많아서 그게...
"또 욕하면 껍데기 벗긴다"…음식점 사장님의 살벌한 경고 2024-07-06 14:19:10
한 음식점 앞에 자필로 적어 붙여둔 A4 용지 5~6장 길이 경고문이 담겼다. 경고문은 "기사님들께 말씀드린다. 제가 완료 신호하기 전에 가게 와서 재촉하지 말라"는 문구로 시작됐다. 업주는 "저는 기사님들께 배달 음식을 전하는 고객이다. 눈치 보며 음식하고 싶지 않다"며 "제가 기사님들 시간을 맞출 의무는 없다"고...
걸그룹 앨범에 뽀뽀하고 음란행위한 男, 고소 경고에 결국 2024-07-03 13:37:16
거세지자 이 남성은 파이브뮤직 측에 자필 사과문을 보냈다. 파이브뮤직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당사자가 신속하게 회사에 연락해 사과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성은 사과문에 "파이브뮤직과 엔믹스 릴리,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사건 당일 앨범을 가지고 하반신을 만지거나...
정유라 "엄마 좀 살려달라…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 2024-07-03 08:39:11
공개한 자필 사면 요청서에서 "진보 쪽에서 정경심(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씨의 석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지난번 가석방으로 결국 출소했다"며 "모든 국정 농단자와 청와대 전 비서관조차 사면·복권되는데 서민으로 남은 저에게는 형벌이 너무 가혹하다. 자신과 딸, 세 손주의 인생에 너무 가혹한 일이 벌어지고...
"보호관찰 더 해주세요"…판사에 편지 쓴 학생 2024-07-01 14:37:01
자필 편지를 보냈다. 앞서 김 양은 부모의 부재로 불안정한 가정환경 속에서 불량 청소년과 어울리면서 일탈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보호관찰소의 관리가 시작되면서 김 양의 환경은 점차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보호관찰소의 주거환경 개선과 심리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받게 되면서 가수라는 꿈을...
"보호관찰 더 받고 싶어요"…비행 청소년 편지 쓴 이유 '깜짝' 2024-07-01 12:13:14
희망한다는 내용으로 의정부지법에 직접 자필 편지를 보냈다. 부모의 부재로 불안정한 가정환경 속에서 불량 청소년과 어울렸던 김 양은 보호관찰소의 관리가 시작되며 환경이 점차 안정적으로 바뀌자, 이러한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 양은 편지에서 "현재는 많은 성장을 해 변했음을 스스로 느끼며 지내고 있다"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재판 중이던 올해 2월 20일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내며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지난달 2심 결심 공판에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형수의 혐의와 별도로 진행 중인 황씨의 불법 촬영·2차 가해 혐의 사건 수사도 조만간 결론이...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고의로 범행" 2024-06-26 14:42:51
재판 중이던 올해 2월 20일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내며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지난달 2심 결심 공판에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형수의 혐의와 별도로 진행 중인 황씨의 불법 촬영·2차 가해 혐의 사건 수사도 조만간 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