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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복지 '검증 부실'…내년 사회보장사업 중 30개 사전협의 안돼 2019-11-14 17:23:59
급여를 주고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내년 처음 시행하는 청년저축계좌 사업도 서울시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이 이미 하고 있다. 사전협의 신청조차 하지 않은 사업 중에선 복지부의 ‘자활장려금’ 사업(288억원)이 ‘생계급여...
복지 의무지출 4년간 40조원대 증가 전망…노인 부문 연 11%↑ 2019-09-15 06:13:00
및 장제급여·자활사업)에 대한 국가부담액은 올해 12조5천억원에서 2023년 16조원으로 연평균 6.4% 증가한다. 이 추정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급 기준 완화 등 급여별 지원대상자 확대를 고려했다. 주요 급여별로 보면 생계급여는 올해 3조8천억원에서 보장수준 확대 등으로 지속해서 늘어나...
복지위, 추경안 의결…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129억원 삭감 2019-07-17 20:30:37
사업은 연례적인 진료비 미지급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의료급여 경상보조사업(4천888억원), 건강보험재정의 안정적 운영 지원사업(1천778억원) 등이다. 그러나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사업에는 129억2천500만원 감액한 193억7천500만원을 편성했다. 애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은 323억원으로, 여야 위원들...
저소득 빈곤층 자립돕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16일 출범 2019-07-16 14:00:02
현행 최저임금보다 낮은(최저임금 80% 수준) 자활참여자 급여를 참여 사업장 수익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바꿔 참여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로 개선할 계획이다. 차상위계층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이른바 '청년저축계좌'(본인 부담 10만원 적립, 3년 만기 시 최대 약...
단칸방 아이, 출산예정 미혼모 등 공공임대주택 우선 입주 2019-06-24 11:14:26
간소화된다. 개정안은 생계·의료·주거 급여를 받는 수급자의 경우 이미 갖춘 수급자격 증빙 서류만으로 소득·자산 검증과 심사 절차를 대체하도록 허용했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위한 의무 제출 서류에서 '자활계획서'도 없앴다. 이런 절차 간소화로 임대주택 신청자가 실제로 임대주택에 이주하는데...
경기도일자리재단,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 및 컨설턴트 21일까지 모집 2019-06-17 18:10:00
월 45만원의 급여와 출장비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전문가로 위촉돼 향후 사회적경제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컨설팅 사업에 지속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도내 소재 상시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인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사회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05 15:00:11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 4만8천628명…장기입원자 비중 6.5% 190605-0416 지방-008210:56 감정가 5천만원 벤틀리 12일 입찰방식으로 판다 190605-0419 지방-008310:56 경기과학축전·안양사이버과학축제 8일 개막 190605-0421 지방-008410:57 대구대, 전국 폐교대학 점자 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190605-0424 지방-008510:57...
[지방정가 브리핑] 민주당 부산시당, 황교안 대표 방문 비판 2019-05-02 16:35:22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 구정 질문에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에 관한 질의를 하며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을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 등 발언을 해 논란. 홍 의원이 소속돼 있던 더불어민주당도 최근 그를 제명. ▲ 경북 안동시의회가 예산 ...
박능후 복지장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속도 높이겠다" 2019-04-30 16:16:18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실시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이라며 "향후 우선 과제는 본인의 소득이 낮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장관은 "부양의식 약화 등 시대적, 사회적 변화를 고려해 제도에...
장애인·빈민 시민단체 "기초생활법 '부양의무제' 폐지해야" 2019-04-30 13:33:08
가난한 이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되는 것은 제한적이었다"며 "지침은 너무 까다로워 일반 수급권자는 물론이고 관련 전문가조차 전체 내용을 숙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능력평가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활급여 등 수급자의 권리를 파괴하는 조항은 즉시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