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0대입, 정시 늘고 학종 주춤할까…연대, 수시 최저기준 없애 2018-04-01 15:40:19
초등학교 때부터 사교육 시킨다"며 "하지만 수능은 1∼2년만 정신 차리면 쫓아간다"고 적었다. 큰딸이 올해 대학에 입학한 학부모 양모(55)씨는 "학종 준비하느라 아이 숙제가 부모의 숙제가 된 지 오래"라며 "작은딸이 내년에 입시를 치러야 하는데 더 단순하게 수능을 통해 대학에 갈 수 있는 문이 넓어지기만 바랄...
[올림픽] "자랑스러운 우리 딸 박윤정" 행복한 브랜트 부부 2018-02-15 13:15:17
딸 박윤정" 행복한 브랜트 부부 입양한 큰딸 박윤정, 작은딸 한나 보러 매일 관동하키센터 '출근도장' (강릉=연합뉴스) 유지호 신창용 기자 = 그레고리 브랜트(63)-로빈 브랜트(61) 부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한국을 방문한 이후 매일 관동하키센터를 찾고 있다. 부부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드들강 피해자 어머니 "저세상 딸 만나도 얼굴 들수 있게 됐다" 2017-12-22 12:25:02
남편이 생각나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고 말했다. 작은딸로부터 전화를 받고 TV 뉴스를 통해 범인의 무기징역형 확정 소식을 접한 최씨는 집에서 혼자 딸의 이름을 수십 번이나 되뇌며 울었다. 최씨는 "딸자식이 죽은 것도 억울했지만 '그러게 왜 밤늦게 나갔느냐'며 피해자인 딸을 탓하는 시선들이 고통스러워 검...
[평창人] "가장 먼저 와서 가장 마지막까지" 박흥석 소방령 2017-12-08 06:22:01
올림픽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군인인 작은딸은 2015년 경북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한 바 있어 체육행사 보안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 "딸들이 항상 응원해줍니다. 아무쪼록 평창올림픽이 흥행도 잘 되고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관리한 경기장에서 우리나라 메달이 나오면...
오바마, 워싱턴 특급 골프장 2곳에 잇따라 회원합류 구설 2017-10-11 14:54:35
매입했다. 오바마 부부는 작은딸 사샤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워싱턴DC에 머물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폭스뉴스는 재임 기간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 등에서 정기적으로 골프를 즐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새로운 '홈 코스'를 다져가고 있다고 비꼬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두 딸 바다 빠뜨려` 숨지게 한 주부 징역 7년 2017-09-17 19:24:24
바다로 뛰어들었다. 작은딸은 그곳에서 익사했다. 큰딸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이틀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A씨는 목격자 신고로 구조돼 며칠 만에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생활고 등 때문으로 드러났다. A씨는 어려운 형편 등으로 남편과 자주 다툼을 벌이다가 2015년께 별거에 들어갔다....
"생활고에…" 두 딸 바다 빠뜨려 숨지게 한 주부 징역 7년 2017-09-17 10:01:05
딸을 안고 수심 약 1.8m 바다로 뛰어들었다. 작은딸은 그곳에서 익사했다. 큰딸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이틀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A씨는 목격자 신고로 구조돼 며칠 만에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생활고 등 때문으로 드러났다. A씨는 어려운 형편 등으로 남편과 자주 다툼을 벌이다가 2015년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04 20:00:00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울주군 서생면 모 관광호텔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급대가 출동, 호텔 계단에서 흉기에 찔린 업주 A(53·여)씨와 두 딸(32·30)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와 큰딸은 결국 숨졌다. 작은딸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vHRn6KxDAE_ (끝) <저작권자(c)...
시동생이 관광호텔 업주 가족 3명에 칼부림…형수·조카 숨져(종합2보) 2017-07-04 17:33:29
숨졌다. 작은딸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시동생 B(45)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형 부부가 운영하는 이 호텔에서 10년 정도 숙식하며 일을 도왔는데 최근 사이가 틀어지면서 형의 가족으로부터 호텔에서 나가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B씨는 자신의 임금으로 1억원 이상 달라고 요구했고,...
관광호텔 업주 가족끼리 칼부림…2명 사망·1명 부상(종합) 2017-07-04 15:24:29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씨와 큰딸은 결국 사망했다. 작은딸은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씨의 시동생인 공모(45)씨를 피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 호텔에 투숙해 있던 공씨가 투숙비 미납 문제로 형수인 도씨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