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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한미FTA 개정한 라이트하이저에 다시 USTR 대표 제안" 2024-11-09 02:50:35
정책에 대한 생각이 일치하기 때문에 그가 USTR 대표를 맡으면 중국은 물론이며 미국과 교역하는 동맹들이 불안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트럼프 당선인이 라이트하이저를 상무부 장관으로도 고려했으나 그 자리는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린다 맥맨에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재무부 장관은...
코드 맞는 '충성파'로 내각 채운다…'일등공신' 머스크도 입각할 듯 2024-11-07 17:59:24
장관 후보로는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그는 부통령에 당선된 JD 밴스와 함께 부통령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루비오 의원이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탈퇴를 어렵게 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민주당과 비슷한 노선을 보여 트럼프 당선인이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재집권] 美전문가 "한미관계 평탄치 않을 것…방위비 마찰 우려" 2024-11-07 06:27:18
반도체법 자체는 유지될 수 있지만, 트럼프가 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면서 "특히 그는 기후 관련 정책을 바꿀 수 있는데 그러면 청정에너지 분야의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유지하려는 유인이 감소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 브루스 베넷 "트럼프 큰 양보 않으면 북미정상회담 불투명"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종료시까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던 로버트 오브라이언과 빌 해거티 연방 상원의원(테네시), 부통령 최종 후보군에 들어갔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 등이 거론된다. 국방장관 후보로는 시민들의 무질서에 19세기 초 발효된 폭동진압법(Insurrection Act)을 발동해야 한다고...
[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활약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경쟁자에서 지지자로 바뀐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조 대사가 근래 만난 주요 인사들이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지난 9월 한국을 찾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한국은 미국의...
"미, 사우디와 양자 안보협정 논의…바이든 퇴임 전 체결 희망" 2024-11-05 10:21:06
알 아이반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주 백악관을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브렛 맥거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중동·아프리카 조정관, 에이머스 호크스타인 고문 등과 만났다. 양측은 내년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안보·기술·경제 협정...
푸틴, 휴일에 北최선희 깜짝 면담…김정은 안부 전달(종합2보) 2024-11-05 04:05:54
1명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보좌관이 배석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었다. 이날 깜짝 회동은 최근 북한의 파병과 관련한 푸틴 대통령의 '특별 대우'로 풀이된다. 미국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약...
푸틴, 휴일에 北최선희 깜짝 면담…1분간 악수(종합) 2024-11-05 01:18:09
1명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보좌관이 배석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었다. 이날 깜짝 회동은 최근 북한의 파병과 관련한 푸틴 대통령의 '특별 대우'로 풀이된다. 미국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약...
해리스 '소규모 다자외교' 협력체 구축…트럼프는 '고립주의 2.0' 2024-11-01 17:33:35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미국이 북한과 대화하면 한국으로서는 대북 방위력이 약화할 것”이라며 “방위비 부담, 중국과의 관계 설정을 포함해 삼중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더라도 그가 겉으로 말하는 만큼 불확실성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美 대선 후 단단히 각오해야"…한국, 방위비가 끝이 아니었다 2024-11-01 16:49:40
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하면 한국으로서는 대북 방위력이 약화될 것“이라며 ”방위비 부담, 중국과의 관계설정을 포함해 3중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더라도 그가 겉으로 말하는 만큼 불확실성이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