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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서 '명품한강 장미축제' [메트로] 2023-05-14 10:56:47
장미꽃으로 가득 채운 골목 담장길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장미축제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장국환)가 주관하고 자양3동 직능단체가 후원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 6~8차 아파트 사이 통행길에서 진행되며, 관심...
디앤피 스피리츠, 로즈데이 맞아 '옐로우로즈 위스키' 칵테일 프로모션 2023-05-08 16:55:29
Flip)은 옐로우로즈 해리스 카운티와 포트와인을 사용해 장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로즈데이 맞춤 칵테일이다. 하이볼가든의 '왓 이프 텍사스 스노우즈'(What if Texas Snows) 칵테일은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바닐라빈으로 살리고 패션프루트와 홍초의 과일향과 밀크폼의 부드...
고래 보고 옹기 빚고…축제로 물드는 울산 2023-05-01 18:25:44
말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24~28일 닷새 동안 장미원과 남문, SK광장 일대에서 300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꽃길, 바다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을 조성해 산업생태문화관광도시 울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시민...
[尹국빈방미] 국빈만찬 오르는 된장 캐러멜·태극문양…바이든 여사 진두지휘(종합) 2023-04-25 17:12:44
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장 테이블에는 2m 가까운 높이의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 채운 대형 꽃병을 놓았다. 만찬장 의자 커버는 한국 전통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부귀와 기쁨을 상징하는 모란과 장수, 강인함을 상징하는 대나무가 그려져 있다. 국빈 만찬 당일 백악관 이스트 윙 입구에는 까치, 호랑이, 들소,...
만개한 장미로 표현한 찰나의 소중함…문철 개인전 2일까지 2023-04-18 16:38:49
핀 장미들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문 작가가 순수미술 화가로서 여는 첫 번째 개인전이다. 그는 원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미대 교수였다. 30여 년간의 교직생활을 거쳐 정년 퇴임한 후 순수회화로 눈을 돌려 전업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모멘츠' 시리즈는 활짝 핀...
[한경에세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2023-04-07 17:45:42
한 송이만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와 달리 벚꽃은 수많은 꽃송이가 때론 흩어지고 때론 송이송이 모여서 잔잔하고 화사하게 하늘을 수놓는다. 흩날리며 떨어지는 꽃비를 맞으며 “아련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다. 버릇처럼 한쪽 눈을 감고 바라보다 다른 쪽 눈을 감아봤다. 조금 달리 보인다. 한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봄을 담은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2023-04-05 12:00:04
장미 무스케이크, 부드러운 크랜베리 스콘과 클래식 스콘이 제공된다. 세이버리 메뉴로는 부라타 치즈에 토마토 겔과 미니 바질을 활용하여 방울토마토 모양을 형상화한 토마토 바이트, 크레페에 훈제연어와 크림치즈 그리고 캐비아를 넣은 허브 & 훈제연어 크레페, 꿀을 파스닙과 튀일에 곁들인 허니 에클레어, 미니...
시그니엘 서울, 개관 6주년 특별 프로모션 선봬 2023-04-03 14:00:04
길 수 있어 로맨틱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투숙 고객만 구매 가능한 특별 상품도 선보인다. 흰 아네모네 꽃이 새겨진 보틀로 유명한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에포크와 전용 샴페인 잔 2개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로 객실 내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 대표 랜드마크와 컬래버레이션…‘부산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방법’ 2023-03-21 16:29:15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방법이다. 먼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가 ‘유령 열차’로 변신한다.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 송정역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따라 달리는 해변 열차는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오페라의 유령’으로 디자인한 ‘유령 열차’를 운행한다. 외관은 ‘오페라의 유령’의 키아트와...
자연이 빚어낸 생명의 물, 위스키 마니아들의 천국…'술'코틀랜드 2023-03-02 17:18:46
빨간 장미, 샌터의 탬, 올드 랭 사인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시가 바로 올드 랭 사인이다. 우리에게는 졸업식에서 불렸던 ‘석별의 정’이라고 소개된 시이자 노래다. 그의 생일인 1월 25일은 스코틀랜드인들에게는 민속 명절이 됐다. 이날을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번스 나이트’라고 한다. 번스 나이트 저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