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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장 빛낸 박대성 화백 신작 경주서 전시 2018-05-03 14:46:24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그가 그린 장백폭포와 일출봉은 남북정상회담 때 접견실에 걸려 눈길을 끌었다. 국토 남북단에 있는 백두산 장백폭포와 제주 성산일출봉 그림을 모아 남북 화해와 협력을 꾀한다는 의미로 걸었다고 한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박대성 화백의 소장품 기증으로 출발한 경주솔거미술관은 이제...
중국 여행사, 북중관계 해빙과 함께 새 북한 관광코스 모객 시작 2018-04-30 13:50:52
長白)현을 통해 북한에 입국해 3박 4일간 백두산 동파(東坡·동쪽 비탈)를 등반하고 백두산 인근 양강도 삼지연 군(郡), 보천보 승전지 등을 둘러보게 된다. 북한 측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관광상품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여권 대신 중국 공민(국민)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문재인·김정은, 판문점 첫 만남부터 만찬까지…남북정상회담 말말말 2018-04-28 07:57:00
박대성 화백의 ‘장백폭포’와 ‘일출봉’그림을 가리키며) 왼쪽에 장백폭포가 있고 오른쪽에 일출봉 그림이 있습니다"金 "대통령께서 백두산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는 것 같습니다"文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습니다. 중국으로 가는 분들이 많다는데 나는 북측을 통해 백두산에...
철도·도로 등 SOC 현대화… 문 대통령 "남북 경협 추진" 직접 밝혀 2018-04-27 18:13:19
문 대통령은 환담장에 걸린 장백폭포와 성산일출봉 그림 앞에서 운을 띄웠다. 김정은을 향해 “백두산에 가본 적이 없다. 그런데 중국 쪽으로 백두산을 가는 분들이 많더라. 북측을 통해서 꼭 백두산에 가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은은 “우리도 준비해서 대통령이 오시면 편히 모실 수 있게...
[남북정상회담] 군사분계선 만남부터 사전 환담까지 대화록 2018-04-27 14:09:20
이어졌으면 좋겠다. (환담장에 걸린 박대성 화백의 '장백폭포'와 '일출봉' 그림을 가리키며) 왼쪽에 장백폭포가 있고 오른쪽에 일출봉 그림이 있다. ▲ 김 위원장 = 대통령께서 백두산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는 것 같다. ▲ 문 대통령 =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다. 중국으로 가는 분들이 많더라. 나는...
문 대통령 "中 아닌 北 통해 백두산 가고 싶다" 2018-04-27 13:34:30
문 대통령이 환담장 앞편 장백폭포와 성산일출봉 그림에 대해 설명하자 “문 대통령이 나보다 백두산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나는 백두산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런데 중국 쪽으로 백두산을 가는 분들이 많더라”며 “나는 북측을 통해서 꼭 백두산에 가보고...
문재인 "북한 통해 백두산 가고파"…김정은 "분단선 자주 밟으면 없어질 것" 2018-04-27 13:25:37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환담장 앞편 장백폭포와 성산일출봉 그림에 대해 설명했고,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나보다 백두산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다"며 "중국을 통해 가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북측을 통해 백두산...
金 "언제라도 청와대에" 文 "北통해 백두산"…'수시 만남' 의지 2018-04-27 13:23:52
환담장 앞에 걸린 백두산 장백폭포 등을 담은 그림을 소개하자 김정은 위원장이 "문 대통령께서 백두산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나는 백두산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런데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가는 분들이 많더라. 나는 북측을 통해 꼭 백두산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
文 "백두산 가보고싶다" 金 "분단선 안높아 자주 밟으면 없어져" 2018-04-27 13:15:10
대통령은 환담장 앞편 장백폭포와 성산일출봉 그림에 대해 설명했고,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나보다 백두산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다"며 "중국을 통해 가는 분들이 많더라. 나는 북측을 통해 백두산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 D-2] 회담장엔 '금강산' 연회장엔 '백령도' 2018-04-25 12:51:43
접견실 정면으로는 박대성 작가의 '장백폭포'와 '일출봉'이 놓였다. 국토의 남북단에 있는 백두산 장백폭포와 제주 성산일출봉 그림을 한 데 모아놓은 것이다. 2층 회담장의 배경이 될 출입문 맞은편 벽에는 금강산의 높고 푸른 기상을 담은 신장식 화백의 작품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