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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온다…예비군 훈련비도 올라 2021-09-02 12:26:06
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장병 1인당 기본 급식비를 내년엔 1만1000원으로 올리고, 2024년에는 1만5000원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민간조리원을 증원 배치하고 2027년까지 취사식당의 100%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병사가 민간병원을 이용할 경우 국가가 지원하는 진료비도 현재...
'복지예산' 첫 200조 돌파·청년 대책도 23조…대선 겨냥했나 2021-08-31 17:31:36
장병을 대상으로 저축의 25%를 정부가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도 시행된다. 병장 월급을 60만9000원에서 67만6000원으로 인상하고, 급식 단가는 879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늘리는 각종 처우 개선도 청년 대책에 포함됐다. 정부는 병영생활관 변기의 30%에 해당하는 1만5000대의 비데를 설치한다며 37억원의 예산을 짰다....
목숨 건졌지만…아프간 탈출 12만명 눈앞엔 막막한 미래 2021-08-30 11:08:35
포화…위생·급식도 열악 두고온 가족 걱정에 뜬눈으로 밤새…"미 정부, 제대로 준비도 안돼"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탈레반의 아프간 점령 이후 황급히 짐을 싸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아프간인들에게는 또다른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서 낯선 타국에 던져진 이들은 일단...
野 "대통령이 군대 노마스크 실험 직접 지시…군인이 실험쥐냐" 2021-08-27 14:48:02
지시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며 "국민과 장병들을 대신해서 다시 요청한다 문대통령이 어떤 지시를 했는지 단 한 글자도 은폐 왜곡 없이 전체를 공개하라"고 말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를 지키라고 보낸 귀한 우리 아들들을 데리고 실험을 하다니요. 어이가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대체...
당정 "군 제대할 때 최대 1000만원 목돈 마련 지원하겠다" 2021-08-24 11:29:48
“장병, 정부의 3대 1 매칭 통해 전역 시 최대 1000만원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복귀 준비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같은 군장병 사회복귀지원금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 시행 시기는 내년부터가 될 것"이라며 "청년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604조원 안팎의 내년 예산안을...
박은정 민관군 합동위원장 "軍 지휘관 장교단 의식변화가 출발점" 2021-08-19 10:19:13
급식 문제와 성폭력 문제, 병영여건 및 군사법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출범한 민관군 합동위원회는 80여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박 위원장은 우선 "건군 75년을 맞는 장년의 우리 국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여전히 전근대적인...
軍·산업부, 10㎏ 드론 배송 사업·요리 로봇 시범활용 손 잡는다 2021-08-11 11:51:15
군 급식분야 및 방위산업분야에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장병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조리병의 업무부담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온에서 조리되는 튀김, 볶음, 국·탕, 취사 등 4개 작업의 로봇활용 표준모델을 개발해 육군훈련소 28연대 식당에 연내 시범보급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향후 야전부대 등 군...
내년 軍 뷔페형 특식 어떻게 바뀔까…"햄버거 일색서 다채롭게" 2021-08-09 15:45:32
장병들을 위한 급식 개선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軍人 1인당 급식비, 1만500원+농축수산물 변동률"분과위는 장병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내년도 장병 기본급식비 적정수준을 1인당 1만1000원으로 책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했다. 지난해 국방부가 대한영양사협회에 의뢰해 실시한 정책연구...
軍 지휘관들 소집한 文대통령 "국민신뢰 잃고 큰 위기" 2021-08-04 16:07:27
대통령은 "앞으로도 장병 급식체계와 조리 여건 개선, 피복체계 개선, 생활관 및 취사식당의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했고 또 "군 사법 제도 개혁과 관련해 혁신적이고 과감한 발상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문했다. 서 장관이 전 장병 55만명 중 93.6%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오는 6일까지 2차...
文 "야외 군사훈련 가능한 온도라도 폭염 근접하면 보류하라" 2021-08-04 15:48:12
운영하여 인권보호와 조직문화 개선, 장병 생활여건 개선, 군 사법 제도 개선안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도 자정 능력을 강화하여 병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시행, 병 봉급 인상, 군 의료체계 개선, 영창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