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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 文대통령에 "남북 통신사, 상대건물 상주토록 하자"(종합) 2018-09-13 17:10:24
합의가 안되면 백령도와 장산곶 사이 14㎞ 만이라도 공동어로로 합의했으면 한다"고 의견을 냈다.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은 "남북회담 뒤 북의 비핵화 진전 여부, 남북과 북미 협상의 속도 차이, 우리 정치권의 문제 등의 복병을 만날 수 있다. 잘 헤쳐나가야 한다"고 했고, 최완규 신한대 석좌교수는 "국가주도의...
[남북정상회담] 연회장 수묵화 '두무진…' 작가는 경북 의성 출신 2018-04-27 11:09:01
수묵화 '두무진에서 장산곶'을 그린 신태수 작가가 경북 의성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신 작가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안동대 미술학과를 나온 뒤 30년 넘게 실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그려왔다. 그는 서해 5도(백령도·연평도·소연평도·소청도·대청도)를 비롯한 서해 여러 섬의 풍광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4-26 10:00:01
신태수 '두무진에서 장산곶' 04/25 17:48 서울 이재희 '한복 잘 어울리나요?' 04/25 17:48 서울 김민지 김병원 회장, 필립 브라삭 회장 접견 04/25 17:49 서울 이재희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기념행사 개최 04/25 17:51 서울 이재희 차범근 시축 04/25 17:51 서울 이재희...
회담장엔 '금강산' 연회장엔 '백령도'… 그림으로 평화·화해 기원 2018-04-25 18:12:40
김정은이 회포를 풀 연회장에는 신태수 작가의 ‘두무진에서 장산곶’을 전시했다. 북한과 마주한 서해 최북단 백령도 두무진과 북한 황해남도 장산곶을 그린 작품이다. 연평해전 등 남북 간 무력 충돌이 벌어진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靑 "폭 2,018mm 테이블, 2018 남북정상회담 상징" 2018-04-25 13:23:05
석 뒤에는 신태수 작가의 <두무진에서 장산곶>을 배치했습니다. 북한과 마주한 서해 최전방 백령도에서 분쟁의 상징이었던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은 꽃 장식입니다. 꽃을 담을 화기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번영의 의미를 지닌 달항아리입니다. 화기에 담기는 꽃...
[정상회담 D-2] 회담장엔 '금강산' 연회장엔 '백령도' 2018-04-25 12:51:43
뒤에는 신태수 작가의 '두무진에서 장산곶'이 걸렸다. 북한과 마주한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해안가를 묘사한 회화로, 서해를 평화의 보금자리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밖에 연회장 밖 복도에는 이이남 작가의 '고전회화 해피니스'와 '평화의 길목'을 놓았다. 액정표시장치(LCD)에 고전...
"영화 '1급기밀' 무모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죠" 2018-01-21 10:10:01
감독이었다. 1980∼1990년대 영화운동단체 '장산곶매'에서 광주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오! 꿈의 나라'(1989)를 함께 만든 이은 명필름 대표가 후반작업을 했다. 그렇게 완성된 영화 '1급기밀'은 화려한 기교를 배제하고 메시지에 집중하는 홍 감독의 담백한 스타일이 비교적 충실히 구현됐다....
부천국제영화제 고 홍기선 감독 특별전…'일급기밀' 최초 공개 2017-06-20 13:37:50
서울대 영화 제작 서클 알라셩과 서울영화집단, 장산곶매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영화사의 전설적 시작을 열었고, 상업영화계에 들어선 뒤에도 장르적 문법의 영화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80년대 독립영화의 상징적 작품인 '파랑새(1986)'를 비롯해 7편의 장·단편이 상영된다....
창립 40주년 맞은 극단 연우무대 기념공연…연극 '노란봉투' 2017-04-29 11:06:00
3편, 창작연구발표 27편을 무대에 올리며 한국 창작극의 전성시대를 주도했다. 1970년대 '장산곶매', 1980년대 '한씨연대기'와 '칠수와 만수', 1990년대 '날보러와요' 등 사회적 연극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조명해 왔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해무', '이' 등을 선보였다....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홍기선 감독 15일 별세..유작 `일급기밀` 내년 상반기 개봉 2016-12-16 12:05:15
감독은 이날 서초구 우면동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산곶매, 서울영상집단 등에서 활동한 홍 감독은 1989년 영화 `오! 꿈의 나라`의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을 맡았다. 1992년 영화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로 연출에 데뷔, 이후 비전향 장기수 김선명 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 `선택`(2003)과 1997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