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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法 "대표가 담합 몰랐어도…감시의무 소홀로 배상 책임" 2021-12-07 18:45:59
동국제강의 소액주주가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상대로 “회사에 손해 배상을 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주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 철강제조·가공업체인 유니온스틸은 다른 기업들과 2005~2010년 아연도강판, 내연강판 등의 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로 2013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구조조정 성공한 동국제강…컬러강판·CSP '쌍두마차' 달린다 2021-11-24 15:40:56
동국제강은 장경호 창업주에 이어 장상태 명예회장, 장세주 회장, 장세욱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대형 고로 제철소 설립의 꿈을 키워왔다. 그 꿈은 2012년 동국제강이 글로벌 철광석 채굴업체인 발레 및 포스코와 합작해 CSP제철소를 세우면서 실현됐다. 2012년 착공에 들어간 CSP제철소는 2016년 고로 화입과...
"2030년까지 컬러강판 年 100만t 생산…글로벌 초격차 달성할 것" 2021-11-24 15:31:51
장세주 회장을 대신해 동국제강 경영을 맡으면서다. 철강업의 장기 불황으로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구원투수’로 등판한 장 부회장은 후판 중심의 사업 구조를 컬러강판, 봉형강, 냉연 등으로 다각화했다. 이를 통해 2014년 203억원의 적자를 냈던 회사를 2016년 2565억원의 흑자로 반전시켰다. 이후 매년 흑자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컬러강판 매출 2조로 키우겠다" 2021-11-08 16:58:39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대신해 경영을 맡으며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섰다. 취임하자마자 연 190만t의 후판을 생산하던 경북 포항 후판2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와 동시에 컬러강판과 철근 등 봉형강 투자를 늘리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놨다. 철강산업 불황이 작년까지 이어지는 와중에도 2013년 발레, 포스코...
동국제강, 취약계층 급식소 명동밥집에 긴급구호금 2억원 전달 2021-09-14 11:06:19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사내 사회공헌 재단인 송원문화재단의 사업규모를 확대해 지방 사업장 인근의 이공계 장학생 선발 및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 홀몸노인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2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장 부회장은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사업 후원,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적...
형기 60% 채워야 대상…이재용 이달말 요건 충족 2021-07-21 18:02:32
사용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징역 3년(형기 83%)을 산 뒤 2018년 4월 가석방됐다. 300억원대 재산을 숨기고 채무를 면책받은 혐의로 수감됐던 신원의 박성철 회장은 징역 3년1개월(형기 80%)을 채우고 2018년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안효주/최한종 기자 joo@hankyung.com
주식 `1조 클럽` 이재용 위협하는 이 사람…평가액만 9.6조 2021-07-02 11:24:30
클럽`에 속했다. 동국제강 단일 주식 종목만 보유하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총 주식재산이 1분기 1천800억원에서 2분기 2천900억원으로 62.6% 올라 주식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대로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1분기 5천400억원에서 2분기 4천400억원으로 주식재산 평가액이 17.4% ...
"50대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1조원 이상은 13명…1위 이재용" 2021-07-02 11:00:05
속했다. 동국제강[001230] 단일 주식 종목만 보유하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총 주식재산이 1분기 1천800억원에서 2분기 2천900억원으로 62.6% 올라 주식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대로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1분기 5천400억원에서 2분기 4천400억원으로 주식재산 평가액이 17.4% ...
흑역사 지운 동국제강…'브라질 제철소' 흑자 2021-04-09 17:34:04
있는 일관제철소인 CSP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역작으로 불린다. 장 회장이 2001년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CSP는 포스코와 동국제강, 세계 최대 철광석 회사인 브라질 발레가 공동 투자했다. 자본금 24억달러, 차입금 30억달러 등 총 54억달러를 투자해 2016년 준공했다. 지분율은 발레 50%,...
50대그룹 총수 주식가치, 1분기에 3조 증가…이재용은 6천억↓ 2021-04-06 11:00:05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았고, 동국제강[001230] 장세주 회장은 57.3%(1천154억원→1천815억원)로 세 번째였다. 반면 셀트리온[068270]그룹 총수인 서정진 명예회장의 주식재산은 2조5천735억원에서 2조3천133억원으로 1분기에만 10.1%(2천602억원) 줄어 주식재산 하락률이 가장 가팔랐다. 서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