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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 기승 中, 일일 총발전량 41억㎾h…사상 최고치 경신 2023-07-12 10:12:30
연안의 장쑤와 저장 등 국가에너지그룹 산하 5개 지역 전력 업체의 일일 발전량이 며칠 연속 2억㎾를 돌파했고, 1억㎾를 넘어선 업체도 16개에 달했다. 국가에너지그룹은 "올해 들어 남방과 북방 일부 지역의 전력 소비량이 여러 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일부 지역은 전력 수급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
지역마다 다른 중국 최저임금…베이징 시급 4천550원으로 최고 2023-07-05 14:34:20
최저임금 48만원, 최고…베이징>광둥>장쑤·저장 順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에서 상시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과 시간제 근로자의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곳은 각각 상하이와 베이징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상하이 소재 경제지 제일재경은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자료를 인용해 상하이시가 지난 1일 기준으로...
中 역대급 폭염 속 곳곳서 물난리…산시 5천여명 홍수 피해 2023-07-03 11:34:12
3일 산둥, 장쑤, 안후이, 허난, 후베이, 충칭, 쓰촨, 구이저우, 윈난, 광둥 중부 내륙과 남방에 4일 오전 8시까지 최대 16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시간당 60㎜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며 홍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들어 6월까지 중국 전역의 평균...
中 대학들, 위챗페이 수수료 부과에 반발…결제 중단 선언 2023-06-30 11:20:57
권했다. 앞서 난징이공대와 저우커우사범대, 장쑤사범대, 시난과기대, 정저우 경공업대 등 적어도 8개 대학이 수수료 징수에 반발, 위챗페이 결제 중단을 선언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들 대학은 "수수료 징수와 관련, 위챗페이와 협상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불필요한 학교 재정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국, 티베트고원에 세계 최대 태양광·수력 하이브리드 발전소 2023-06-27 10:41:01
티베트고원에서 발원해 쓰촨-충칭-후베이-장쑤-상하이를 거쳐 동중국해로 빠져나간다. 세계 최고봉 도시인 티베트자치구의 라싸보다도 1천m 높은 곳에 자리한 이 발전소는 동종 발전소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다.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20억kWh는 연간 70여만 가구가 소비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또...
중국 쓰촨·윈난성 올해도 전력난…가뭄에 수력발전 급감 2023-06-20 11:45:49
쓰촨성을 거쳐 충칭-후베이-장쑤-상하이를 거쳐 동중국해로 빠져나가는 창장(양쯔강)으로 흐르며, 쓰촨성에서 수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은 상하이 등에 공급된다. 그러나 물 부족으로 쓰촨성의 수력발전량이 급감함에 따라 석탄 화력발전으로 모자란 전력을 공급하는 실정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쓰촨성의 지난 5월...
中 재정난에 '돌려막기' 악순환...지방정부, 차환용 채권 47% 급증 2023-06-02 19:31:40
1∼5월 광둥·산둥·장쑤·쓰촨·허베이 등 5개 성(省)의 지방채 발행액이 2천억 위안(약 36조9천억원)을 넘어섰다. 광둥과 산둥, 장쑤 등 중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지방정부조차 채권 발행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심화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따른 경제 침체로 세수가...
'빚내서 빚 갚는' 中지방정부들…차환용 채권 발행 47% 급증 2023-06-02 17:59:54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올해 1∼5월 광둥·산둥·장쑤·쓰촨·허베이 등 5개 성(省)의 지방채 발행액이 2천억 위안(약 36조9천억원)을 넘어섰다. 광둥과 산둥, 장쑤 등 중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지방정부조차 채권 발행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심화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중국 작년 디지털경제 10.3% 성장…GDP 비중 41.5% 2023-05-24 12:30:57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저장과 베이징, 광둥, 장쑤,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경제 거점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주도했다. 디지털 경제의 탄탄한 성장은 인터넷 기반시설의 확충·개선의 영향이 컸다. 작년 말 기준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은 231만2천개로 전년보다 62% 급증했다. 작년에 60만개를 증설하려던...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 "HIV 치료제 글로벌 진출…내년부터 매출 크게 늘 것" 2023-05-09 17:54:46
판권 등을 이전했다. 해당 제품을 중국에 이미 출시한 장쑤아이디는 2025~2026년께 각국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는 계약금 없이 최대 45%의 판매 로열티만 받는다. 일각에선 이 때문에 이번 계약의 의미를 평가절하했다. 회사 내부 분위기는 달랐다. 중국에서 ‘KM-023’을 출시해 계약관계가 끝날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