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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대못' 빼는 서울시…2025년까지 13만 가구 공급한다 2021-05-26 17:17:34
구역(옛 성북3구역)이다. 이 구역은 정비지수제의 노후도 기준에 발목 잡혀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신청했다가 떨어졌다. 2014년 뉴타운에서 해제된 성북구 장위13구역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장위뉴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크지만 뉴타운 해제 이후 신축 빌라가 들어서면서 연면적 노후도 점수가 낮아...
'마용성' 안 부러운 신길뉴타운…공공개발로 인근 집값까지 들썩 2021-05-23 17:03:25
10구역 1년 반 만에 4억원 뛰어2005년 처음 추진된 신길뉴타운은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재개발 사업지다. 그러나 201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취임한 뒤 16개 구역 중 6곳(1·2·4·6·15·16구역)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 지구에서 해제됐다. 이 구역들은 20년 가까이 재개발이...
김상조 경질하고 투기근절 대책 내놨지만…결국엔 '세금인상'[식후땡 부동산] 2021-03-30 12:51:01
해제구역 16곳을 2차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16개 후보지에는 현재 1만109가구가 있지만, 계획대로 재개발되면 2만202가구로 1만93가구 늘어나게 됩니다. 공공재개발은 정부가 지난해 ‘5·6 대책’에서 내놓은 방안입니다. LH나 SH공사 등 공공이 조합과 함께 공동시행사로 참여하는 형태입니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많은...
공공재개발 16곳 발표 와중에…"LH 시행하면 분담금 준다" 2021-03-30 09:52:28
13, 종로구 신문로2-12, 강북구 강북5 등 공공재개발 1차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연내 공공시행자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계3, 장위 8·9, 금호23, 신길1 등 선정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에서 대표적인 사례는 성북구 장위 8구역이다....
성북1·상계3·장위8 등 16곳 공공재개발 2021-03-29 23:27:07
위해서는 이미 조합이 설립된 곳은 50%, 신규 구역과 해제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66.7%의 동의가 필요하다. 서울 재개발 정책에 막대한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서울시장 선거 결과도 민간 재개발 규제 완화에 전향적인 야권으로 기울고 있다. 1차 후보지 중에서도 이탈하는 곳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 1차 후보지 중 LH가...
성동구 금호23·동작구 본동 등 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종합) 2021-03-29 23:03:59
재개발구역(5만1천696㎡)에선 총 1천4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9호선 노들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좋고 강남권과도 맞닿아 있어 주택 수요가 높은 곳이다. 성북구 장위8 구역(11만6천402㎡)은 현재 소유주는 1천240명이나 재개발을 통해 2천387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2006년 장위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성북1·장위8 등 16곳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한남1은 탈락 2021-03-29 22:57:31
두 곳(신설1?봉천13구역)은 이달중 예정됐던 주민설명회조차 열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행사들을 바꿔달라는 조합원들의 민원도 잇따른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공공재개발 사업이 성공하려면 성공적인 개발 케이스를 최대한 빨리 보여줘야 하는데 LH사태로 인해 잡음이 많아지고 있다”며 “야권...
성동구 금호23·성북구 장위8 등 16곳서 공공재개발 추진 2021-03-29 22:54:10
구역이 해제됐다. 현재 2종 주거지로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과 강남 진출입이 용이한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 장위8 구역(11만6천402㎡)은 현재 소유주는 1천240명이나 재개발을 통해 2천387호의 주택이...
조합 없이 LH가 직접 재건축·재개발 시행…서울 9.3만가구 공급 2021-02-04 17:31:59
받아야 확정된다. 지자체 통합심의 등을 통해 기존 13년 이상 걸렸던 사업기간을 5년(이주 완료 시점)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이를 통해 서울 9만3000가구, 전국 13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복안이다. 뉴타운 해제지역 등 개발 길 열려공공 주도 개발로 기존 뉴타운 해제지역과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공공재개발 투자, 권리기준일·입지 잘 따져야 '쪽박' 피한다 2021-01-31 17:11:06
동작구 흑석2구역과 동대문구 용두1-6구역, 신설1구역, 영등포구 양평13구역과 14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종로구 신문로 2-12구역 등 이미 구역지정이 돼 있는 곳이다. 공공재개발 대상지가 되면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돼 용적률을 법정 상한치의 1.2배(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36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