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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데이브레이크·한해·장민호…25일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나선다 2024-05-14 09:52:52
이벤트가 펼쳐진다. 캘러웨이골프 주관으로 장타대회, 퍼트대회가 열린다.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등이 함께 진행한다. 또 코스 곳곳에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선사한다. 서원밸리CC 계열사인 화성휴게소를...
"오랜만에 우승경쟁 행복…新무기 퍼트 기대하세요" 2024-05-13 18:55:21
데뷔한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시원시원한 장타에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한순간 잘못된 판단이 그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그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오구 플레이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선수 활동이 중단됐다. 대한골프협회(KGA)와 KLPGA는 윤이나에게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 KGA와 KLPGA가...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강했다 2024-05-05 18:06:26
체격으로 뿜어내는 장타는 그의 가장 큰 무기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평균 303.93야드로 올 시즌 KPGA투어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 적중률 78.82%로 8위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도 잘 친다. 퍼트가 아쉬웠지만 올 시즌 들어 퍼트 감각이 빠르게 올라왔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애먹인 이번 대회에서 김홍택은...
'스크린 황제' 김홍택 "필드에서도 잘하네" 2024-05-05 16:26:00
체격으로 뿜어내는 장타는 그의 가장 큰 무기다. 드라이버샷 비거리 평균 303.93야드로 올 시즌 KPGA투어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적중률 78.82%로 8위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도 잘 친다. 다만 퍼트가 아쉬웠지만 올 시즌들어 퍼트 감각도 빠르게 올라왔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으로 선수들을 애먹인 이번 대회에서 김홍택은...
'돌격대장' 황유민, 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2승' 정조준 2024-05-03 17:39:48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61cm의 여린 체구로 폭발적인 장타를 뿜어내는 황유민에게는 '돌격대장'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닌다. 장타와 저돌적인 플레이로 골프에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비거리 평균 260야드로 KLPGA투어 비거리 1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시작도 좋다. 국내...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송곳 같은 아이언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강자로 떠올랐다. 전성기 시절,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2, 3번 아이언을 캐디백에 넣고 다녔을 정도로 아이언을 자유자재로 다뤘다. 2016년 우승 이후 잠시 부진을 겪었지만 2021년부터 매 시즌 1승씩 추가하며 ‘베테랑의 뒷심’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송곳같은 아이언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강자로 떠올랐다. 2014년 2승, 2015년 3승을 몰아치며 전성기를 맞았다. 전성기 시절,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2·3번 아이언을 캐디백에 넣고 다녔을 정도로 아이언을 자유자재로 다뤘고 그린 적중률도 내내 상위를 달렸다. 2016년 우승 이후 잠시 부진을...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이곳에서 치르며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으로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던 방신실은 2년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에 대해 “몸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며 “일단 우승 경쟁보다는 몸이 먼저라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게 남은 이틀 동안 숙제”라고 밝혔다. 전날 1오버파로 부진했던 ‘장타...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137타)로 5연승 우승을 노린다. KLPGA투어 장타여왕 방신실도 전날 2오버파의 부진을 씻고 상위권에 진입했다. 방신실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5위(5언더파 139타)로 상승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방신실은 8번 홀(파5)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라가 이글 퍼트를 넣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신실이 친...
최은우, 2년 연속 우승 시동…첫날 67타 2024-04-19 18:09:09
물론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최은우는 장타를 날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장 6818야드의 긴 코스에서 정교함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 나갔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최은우는 첫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후반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파3 홀과 파5 홀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