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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홈런더비 역대 최연소 게레로, 최초로 '父子 우승' 도전 2019-07-01 10:32:52
0.251, 8홈런, 2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42에 그치며 아직은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게레로 주니어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면 2007년 아버지 게레로에 이어 최초로 '부자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55만5천달러를 받는 게레로가 우승하면...
MLB 헌터 펜스의 반전, 마이너 계약→올스타 선발 출전 2019-06-28 11:51:53
열정으로 여전히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증명하며 이제는 텍사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됐다. 2014년 20홈런을 쳤던 펜스는 올 시즌 전반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15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의 올 시즌 OPS(출루율+장타율) 0.962는 커리어 하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기대 못미친 롯데 한동희의 길어지는 성장통 2019-06-26 10:32:15
0.232 4홈런 2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39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으로는 입단 첫해부터 상당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동희의 잠재력에 대한 롯데의 기대치가 그만큼 컸다. 지난해의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올 시즌에는 성장이 기대됐지만 크게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동희는 올...
기대 이하 MLB 거액 FA들…류현진·트라우트는 '활활' 2019-06-26 07:55:52
우려를 자아냈던 하퍼는 타율 0.251, 13홈런, 5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2에 그치고 있다. 3천억원이 넘는 몸값을 받은 선수치고는 평범하기보다 초라한 성적이다. 마차도는 최근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타율 0.278, 16홈런, 47타점, OPS 0.847로 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 하퍼와 마차도는 올스타 투표에...
'득점 빈곤층'으로 전락한 롯데, 탈출구 안 보이는 추락 2019-06-14 09:43:53
수술 이후 재활을 거친 3루수 한동희가 돌아오는 다음 주에는 그나마 타선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윌슨은 메이저 경험은 없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4시즌 동안 37홈런, 장타율 0.433으로 펀치력을 자랑했다. 윌슨이 1루를 맡고 한동희가 주 포지션인 3루를 책임지면 타선의 짜임새는...
다저스 벨린저,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1위 질주 2019-06-12 11:02:39
타율 0.353, 20홈런, 54타점, 51득점, 7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31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벨린저는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1위, 홈런 공동 3위, 타점 공동 3위, 득점 공동 2위다. 지난해 내셔널...
프리미어12서 쿠바 강타자 경계령…"왼손 투수 공 너무 잘 친다" 2019-06-12 10:58:45
홈런 9방, 36타점을 올렸다. 그라시알은 홈런 13개를 터뜨려 6할대 장타율과 타율 0.331을 기록했다. 데스패뉴는 홈런 17개에 40타점, 장타율 0.562를 기록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페르난데스는 타격 3위(타율 0.352), 최다 안타 1위(95개)에 올라 정교함을 뽐낸다. 김 코치는 "쿠바 타자들이 특히 왼손 투수의 공을...
롯데 양상문 "다익손, 직구 힘 있어…13일 또는 14일 등판" 2019-06-11 18:12:19
수 있다. 타격과 OPS(출루율+장타율)도 좋다는 장점을 가진 선수"라고 기대를 표했다. 윌슨은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54경기에서 타율 0.313, 15홈런, OPS 1.023을 기록했다. 양 감독은 "과감한 결정을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을 했지만, 해결책을 찾으려는 과정"이라며 외국인 선수...
총에 맞은 오티스, 보스턴 구단 비행기로 미국 이송…입원 치료(종합) 2019-06-11 14:54:34
통산 1천953경기, 타율 0.286, 541홈런, 1천768타점, 출루율 0.380, 장타율 0.552, OPS 0.931을 올리며 최고의 공격력을 뽐냈다. 통산 9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실버슬러거상도 6번 받았다. 월드시리즈 우승도 세 차례 달성했다. 그는 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롯데, 아수아헤도 교체…내야수 제이콥 윌슨 영입 2019-06-11 10:17:43
타율 0.313(195타수 61안타) 15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023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에서 타율 0.407을 기록하는 등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윌슨은 키 180㎝, 체중 92㎏의 단단한 체격을 갖췄다. 롯데 측은 "월슨이 내야 수비에서도 뛰어난 볼 핸들링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