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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재미작가 한혜영 동시집 출간 2019-02-24 09:01:02
중앙일보 신춘문예,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장편동화가 당선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동시집 '닭장 옆 탱자나무', '큰소리 뻥뻥', 장편동화 '뿔 난 쥐', '로봇이 왔다', '영웅 소방관' 등이 있다. 푸른사상, 113쪽, 1만1천500원.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공주’ 감독이 13년 전 쓴 ‘우상’, 韓 사회를 정조준하다 (종합) 2019-02-20 13:19:45
되는 영화. 장편 데뷔작 ‘한공주’로 로테르담영화제, 시체스영화제, 청룡영화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시나리오를 오래 전에 썼다. 13년 전으로 기억한다”며, “‘한공주’를 찍고 난 다음에 무거운 것보단 가벼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손이 계속 ‘우상’ 쪽으로...
2019년 대산창작기금 공모…신진작가·미등단 신인 지원 2019-02-12 11:21:43
시는 50편 이상 소설은 장편 1편(또는 창작집 1권 분량), 희곡은 장막극 2편 이상, 평론은 원고지 1천장 이상, 아동문학은 동시 50편 이상 또는 동화 원고지 400장 이상(해당 장르 책 1권 분량)의 미발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신간] 베란다 보이·우리와 당신들 2019-02-02 09:49:51
신작 장편소설. 저자의 전작 장편인 '베어타운'에 등장하는 조그만 숲속 마을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지금의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이...
버려진 개들은 어디 있을까…어른을 위한 동화 '언더독' 2019-01-09 07:00:13
= 동화는 언제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며 마음속을 파고든다. 2011년작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언더독'은 유기견들의 삶을 그리며 어른을 위한 동화의 역할에 충실하다. 전작에서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이 마당 밖으로 나와 아기 오리 초록과 대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커지는 장편 애니메이션 시장…국산 4편, 연초부터 각축전 벌인다 2019-01-08 17:21:49
동화, 친근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감동을 준다. ‘마당을 나온 암탉’(220만 명)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 기록을 보유한 오성윤 감독의 신작이다.‘극장판 헬로카봇’은 지난해 87만 명을 모은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의 ‘공룡카봇’에 이어...
[청소년 신간]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018-12-21 09:44:54
= 제5회 웅진주니어문학상 장편동화 부문 대상을 받은 윤영선의 청소년 소설. 작가가 세월호와 함께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집필했다고 한다. 주인공인 중학교 2학년 '라희'는 수학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경찰은 학생들이 탄 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이 사고의 원인이라며 마무리...
[ 사진 송고 LIST ] 2018-12-11 15:00:01
서울 홍해인 '유치원3법 저지 쪼개기 후원' 검찰 고발 12/11 12:29 서울 이재희 윤흥길, 장편소설 '문신' 출간 12/11 12:29 서울 이재희 윤흥길, 신작 '문신' 총5권 중 3권 출간 12/11 12:29 서울 박동주 '사기 범죄 처벌 강화하라' 12/11 12:29 서울 이재희 윤흥길, 신작...
올해 '한국문학번역상'에 한국문학연구자 오무라 마스오 수상 2018-12-10 16:07:17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학번역원장상은 한유주의 '불가능한 동화'를 번역한 재닛 홍(영어)과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를 러시아어로 옮긴 리디아 아자리나에게 주어졌다. 재닛 홍은 “번역가로 16년 정도 일해 왔는데 '불가능한 동화'는 첫 장편”이라며 “처음...
'고향' 번역한 오무라 마스오, 한국문학번역상 수상 2018-12-10 12:03:43
강조했다. 한국문학번역원장상은 한유주의 '불가능한 동화'를 번역한 자넷 홍(영어)과 한창훈의 '나는 여기가 좋다'를 옮긴 리디아 아자리나(러시아어)에게 각각 주어졌다. 자넷 홍은 "번역가로 16년 정도 일했는데 '불가능한 동화'는 첫 장편"이라며 "처음 번역 일을 시작했을 때는 한국 문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