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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라임·옵티머스, 다시 볼지 시스템 통해 점검"(종합) 2022-06-08 11:05:07
자산운용 대표인 장하원씨는 장하성 중국대사의 친동생으로 장 대사 역시 60억원가량을 디스커버리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시장 친화적인 메시지를 보냈던 정은보 전 원장과 달리 사후 검사와 조사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선 "사후적인 어떤 조사나 감시를 더 강화할 거라는 방향성에 대한...
한덕수와 권성동, 그리고 한동훈 [여기는 대통령실] 2022-05-26 11:22:33
정책 실패는 관료들의 책임이라기 보다 장하성, 김수현, 김현미 등 문재인 정부의 폴리페서, 정치인들의 책임이라는 게 중론이다. 더욱이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총리와 장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선거에서 승리한 후 당선인 시절엔 “자기와 같이 일할 사람을 고르라고 하면 자기가 잘 되기...
교수·시민단체 대신 관료 중용…요직엔 검찰 출신 포진 2022-05-11 17:48:47
청와대 정책실장에 교수 출신인 장하성 주중대사,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를 등용했다. 사회수석과 경제수석도 학자 출신인 김수현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와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가 각각 맡았다.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등 시민단체 출신도 중용됐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교수...
경찰, '디스커버리 펀드 사태' 장하원 대표 구속영장 2022-05-09 14:50:33
돌려막기식 '폰지 사기' 수법을 썼는지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펀드 투자에 참가한 인물들에 대한 조사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압수수색 당시 발견된 투자자 리스트 파일엔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 등의 이름이...
주중대사 "왕치산 파견, 한중관계 발전 중국 기대 반영" 2022-05-09 13:32:33
장하성 주중대사는 중국이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왕치산 국가부주석을 파견하는 것은 한중관계 발전에 대한 중국 측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대사는 9일 특파원단 브리핑에서 "그동안 한국 대통령 취임식 전례에 비춰 (더 높은) 고위급 인사가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
주중美대사의 동선…중국보다 파트너국가 인사 많이 만나 2022-04-22 12:04:26
"대만 당국이 미국의 힘을 업고 독립으로의 길을 계속 가면 중국과 미국 두 강대국이 군사적 충돌에 연루될 가능성이 크다"며 대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무력 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장하성 대사가 번스 대사와 만났는지 여부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국 대사관과 계속 소통 중"이라고...
이창용·이석준·김소영…학현학파 지고 정운찬사단 뜨나 [김익환의 BOK워치] 2022-03-30 11:44:12
심포지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등 학현학파 인사들과 넓게 교분을 쌓았다. 이달에 한국금융연구센터 연구소장에 취임한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는 학현학파로 분류된다. 학현학파와 밀접하고 현 정부 실세로 통했던 장하성·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정운찬 전 총리의 제자들이다....
[우크라 침공] "러와 거래하는 중국 내 한국기업도 애로" 2022-03-14 15:16:11
내 한국 기업들도 애로를 겪고 있다고 장하성 주중대사가 14일 밝혔다. 장 대사는 이날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러시아 측과 거래하는 중국 내 한국 기업 중 일부는 미국 등 서방의 대(對) 러시아 금융 제재 속에 신용장 개설과 대금 결제 등에...
대한민국을 다시 뛰게 하라 2022-03-07 17:28:05
문재인 정부는 특히 참여연대 출신인 장하성, 김상조 교수 등에게 정책을 맡겼지만, 세계적 흐름에 어긋난 소득주도 성장과 탈원전 정책으로 산업계의 원성을 사고 자영업 생태계를 무너뜨렸다. 무엇보다 부자를 백안시하는 반시장적 부동산 정책과 징벌적 세금에 집착하다가 많은 국민의 가슴을 멍들게 했다. 새 대통령은...
'아래로부터의 반란'·'앙마르슈' 외치던 김동연, 왜? [여기는 논설실] 2022-03-04 09:13:48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을 놓고 당시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 청와대 핵심참모들과 마찰을 빚은 바 있었고, 이는 그가 사표를 던진 원인이다. 그는 기자에게 “정권 초반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반대하면서 대통령 앞에서 1 대 이십몇으로 싸웠다”고 했고, 부동산 양도세 중과 문제와 관련해선 “대통령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