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을사년 뱀의 해, 뱀에서 영감받은 첨단과학 보러오세요" 2024-12-27 12:00:02
개발한 재난구조용 뱀 로봇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2021년 개발한 뱀 로봇을 전시하고 작동 시연도 진행한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뱀 비늘 모사 신축성 배터리를,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국립부경대가 개발한 뱀 로봇 제어 기술을 소개한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는 앤씨비아이티가 출시한 뱀독...
광명시, '2025년 예산, 1조 1343억 원 확정' 2024-12-23 17:09:07
146억 원, 경제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29억 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7억 원 등을 투입해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1536억 원, 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1425억 원을 편성하고 출산축하금, 가족 돌봄 수당, 아이조아 첫돌 사업 등 다양한...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경제 불안해지면 금·달러·美국채로 돈 몰리죠 2024-12-23 10:00:03
따른 재난 리스크가 커지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준에 부합하는 자산도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새로운 안전자산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어 희소성이 있고, 정부나 중앙은행의 개입 없이...
유진그룹 TXR로보틱스, 中 소방로봇 독점 계약 2024-12-22 17:11:46
환경 및 연기가 있는 재난 현장에 진입해 소방과 구조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이다. 실시간 원격 감시와 대기가스 감지 기능을 통해 화재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소화전으로부터 최대 60m 떨어진 거리까지 이동해 작전 상황에 맞게 다양한 기능으로 소화 작업을 할 수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2024-12-22 13:28:56
추락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119대원들의 노력이 전해졌다. 2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8분께 "용문산 백운봉에서 하산하던 중 낙상했다"는 30대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백운봉에서 1시간 정도 내려오던 중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며 추락 사고를 당했다. 추락 이후 근육통과 엉치뼈...
내년 안전기술 연구개발 예산 11% 늘어난 2.1조원 2024-12-21 07:00:04
재난·재해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서는 전국 지질단층 데이터베이스 구축, 물류센터·전기차 화재 특화 대응 기술이 연구된다. 가령 화재 현장에서 구조 요청자의 휴대전화 신호 정보를 탐지해 신속한 위치 파악에 활용한다거나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를 작업자의 휴대전화나 작업용 기기에서 구현해 산업...
개인채무자보호법 2개월…추심유예·제한 1만3천여건 활용 2024-12-20 14:00:01
대해서는 장래 이자를 면제했다. 재난, 사고 등의 경우 일정 기간 추심을 유예하는 추심유예제는 8천672건, 특정 시간대 특정한 수단을 통해 추심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는 추심연락 유형 제한제도는 4천295건 활용됐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채무자가 재기하면 결국 채권의 회수 가치도 제고되는 만큼, 채무자와 채권자...
韓 "재정 부담·자유 침해"…6개法 부작용 조목조목 반박 2024-12-19 18:32:08
공급 과잉 구조를 고착화해 쌀값 하락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쌀 생산 확대로 시장 기능 작동이 곤란해져 정부의 과도한 개입과 막대한 재정 부담을 가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 실장은 “양곡법이 시행되면 매년 1조원 이상의 재정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 1조원을 더 가치 있는 곳에 쓸...
복지장관 "의료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착실히 추진할 것" 2024-12-19 10:31:2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의료개혁은 국민 건강·생명에 직결된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개혁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미 발표한 지역·필수의료 강화 대책들을 국민과의 약속에 따라 착실히 추진하되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속보] 한덕수, 양곡관리법 등 6개 野강행 법안에 거부권 행사 2024-12-19 10:30:19
“재난피해 지원 및 보험의 기본 원칙과도 맞지 않아 상당한 논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중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관해선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부가 이미 한 차례 재의요구권을 행사했고, 국회 재의결을 통해 부결되어 폐기된 바 있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고질적인 쌀 공급과잉 구조를 고착화하여 쌀값 하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