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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국가가 부담하라" 2020-04-23 15:36:19
국민에게 지방비 부담이 없는 전액 국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7개 시·도를 비롯한 지방정부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3조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해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거나 예정하고 있다. 중앙정부 역시 지방정부가 재원 20%를 부담하는...
박원순 "자영업자에 현금 140만원 지급" 2020-04-23 15:02:49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급하는 재난 긴급생활비와 중복 수령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원금별로 목적과 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요건을 충족하면 모두 지급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박 시장은 “서울시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도입이 필요한 만큼 정부와 국...
서울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140만원씩 현금 준다 2020-04-23 11:33:28
낮고 재난긴급생활비 등 정부와 시의 지원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현금 지원이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정부나 서울시의 정책적 융자 역시 결국은 빚인 이상 코로나19 이전에도 생계만 이어나가던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대출을 받기는 쉽지 않았다는 것이 시의...
"일주일이면 된다더니…" 재난지원금 지급 왜 늦어지나 2020-04-22 10:54:06
‘재난 긴급생활비’를 신청하면 일주일 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로페이를 통해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그러나 맘카페에선 “9일에 바로 신청했는데 지금도 수급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설명은 플라스틱 카드 조달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박원순 "코로나에 골목상권 직격탄…사장님들 눈물 닦아 주겠다" 2020-04-22 09:50:00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민생혁신금융 열흘의 약속 등 특단의 조치들을 내놓았고 정부에서도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여러 금융지원 정책을 내놓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현장을 돌아보며 절감했다"고 되짚었다. 박 시장은 "이대로라면 골목상권 붕괴는 초읽기가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가 무너지면 순환고리가...
`코로나19` 지원금 스미싱 기승…"클릭 말고 삭제해야" 2020-04-21 11:36:22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관련 스미싱 의심 문자는 130여건이었다. 시는 이달 중순 이후 각종 지원금이 실제 지급되면서 스미싱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문자를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재난지원금 제각각…"지원방식 꼭 확인하세요" 2020-04-20 17:36:52
‘재난지원금’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전국 광역 지자체에 따라 가구당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광역 지자체마다 신청·지급 방식과 사용처·사용기한이 다르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가구당 30만~50만원)’는 제로페이와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제로페이로 받으면 지급액의...
제각각 '지자체 코로나 재난지원금'…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2020-04-20 11:35:09
방식이나 사용처·사용기한이 달라 어떻게 해야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어디서 어떻게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과 경기, 대전, 경북, 제주 등의 지자체는 오프라인 접수를 할 때 공적마스크처럼 요일과 '신청자'의 생일에 따라 5부제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현장 접수 2020-04-16 17:24: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 날짜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만~50만원의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및 서울 전역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오늘부터 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 2020-04-16 12:50:59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온라인은 물론 서울 전역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가 시작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신청 날짜와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주민센터 현장 접수도 온라인 신청과 같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시행하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 허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