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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키운 주범?…폴란드 총리 '비버와 전쟁' 선포에 논란 2024-09-26 12:12:13
선포에 논란 "비버 관련 모든 조치 허용할 것"…"재난에 희생양 찾기"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이례적 폭우로 큰 타격을 받은 폴란드에서 총리가 홍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비버를 지목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최근 홍수위기 대응...
김태규 방통위원장 대행, KBS 관악산송신소 재난대비 점검 2024-09-25 18:11:41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해 태풍과 호우 등 자연 재난 대비 비상 대응 체계와 방송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경남 등 남부 지역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 방송 시설의 피해 여부 확인 및 재난 대비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방송 서비스 제공과 민원...
나누고, 돕고, 이끌고…온 세상을 보듬는 정성 2024-09-23 16:17:27
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사회 정착을 돕는 ‘열여덟 혼자서기’나,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생활비와 취업 성공수당,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체코 원전 수주의 한 요인으로도 한수원의 사회공헌이 거론된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매년 글로벌봉사단을 꾸려 체코 프라하와 신규...
검역본부, 민간에 특수시설 3개월 개방…"백신연구 지원" 2024-09-22 11:00:03
동물 실험을 할 수 있는 '동물 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이다. 국내에서 소, 돼지 등으로 이런 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은 검역본부가 유일하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시설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백신연구 개발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검역본부의 ABL3 시설 사용...
충청·경상 호우 확대에 중대본 2단계 격상…주민 긴급대피 2024-09-21 10:01:31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행정안전부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호우로 인해 충남과 충북 지역 주택 10곳이 물에 잠겼다. 상가 11곳, 공장 2곳, 병원 1곳, 차량 1건이 전날 호우로 침수됐고, 경남·세종·충북·충남에서는 7건의...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나섰다. 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아직 미귀가했다. 대피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9개 시군의 295세대 436명이 대피에 나섰다. 이들...
우리은행, 임직원 성금 '우리사랑기금' 20년간 79억 기부 2024-09-20 14:42:58
만큼 모금에 참여해 조성한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후원, 지역아동센터 장학사업, 재난재해 피해복구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이어온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은 우리사랑기금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
멕시코 중부 폭우로 산사태…"최소 15명 사망" 2024-09-18 02:39:04
재난 대응 당국은 구조견의 도움으로 진흙 속에 파묻혀 있던 3명을 구했다고 덧붙였다. 마을 주민 150여명은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멕시코시티와 가까운 멕시코주 나우칼판에서도 산사태로 최소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TV방송인 텔레비사는 "사망자는 일가족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중동부 유럽 폭우 사망자 21명으로 늘어(종합) 2024-09-18 02:10:11
중동부 유럽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이재민과 시설 피해 규모도 늘고 있다. 폴란드 PAP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당국은 남서부 홍수 지역 주민 2천600명을 대피시켰다. 폴란드는 돌노실롱스키에주 등 피해 지역의 버려진 주택과 가게에 약탈 사건마저 발생하자 경찰과 헌병 1천명을 긴급 투입했다. 체코는 북동부 지역을 중...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의료용 시설·기물의 손괴 등이 해당했다. 또 환자나 보호자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정당한 진료 거부로 보기로 했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이나 시설, 장비가 부족해 적절한 응급의료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