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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대응'...기후테크 스타트업 33곳 육성 2024-12-06 09:16:48
? 식품의 생산과 소비, 작물 재배 과정에서 탄소 감축 추진 등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곳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주기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인 뎁스 네트워킹(In-depth Networking)’은 영역별 전문가를 초청하고 기업과 연결해 초기 생존성 강화를 위한...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위성 활용해 메탄 감축 논물관리...아시아서 문의 쇄도" 2024-12-05 06:00:18
기술이 생산량 예측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 러브콜이 쏟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메콩델타 지역의 벼농사 규모가 큰 베트남에서 MRV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을 찾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캄보디아도 300만ha로 벼농사 지역이 넓은데 캄보디아 농촌사업부(GDA), 그리고 IUA라는 대학과 함께 데이터를...
롯데마트, 진열 당일 딸기만 판매…신선도 강화 캠페인 2024-12-05 06:00:02
생산부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업 시스템으로, 재배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해 농산물이 균일한 품질로 자라게 한다. 올해는 롯데슈퍼에도 스마트팜 딸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겨울철 은향과 대왕, 비타킹 등 신품종 딸기 3종을 포함해 총 13종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유통사...
LB세미콘, DB하이텍과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맞손' 2024-12-04 12:56:59
기업 DB하이텍과 협력해 고전력소자 제품용 재배선(RDL) 개선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RDL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공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제품 구조 개선과 소재를 변경했다. LB세미콘은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하는 전력반도체(PMIC) RDL...
한국의 손맛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됐다 2024-12-04 06:20:36
과정에서 전하는 지식, 신념, 기술 등을 포함한다. 콩을 발효해 먹는 문화권 안에서도 한국의 장은 독특하다.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중국, 일본과는 제조법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메주를 띄운 뒤 된장과 간장이라는 두 가지 장을 만들고, 지난해에 사용하고...
팜커넥트, AI 기반 ‘커넥트E’ 솔루션 서비스 개발 완료 2024-12-03 14:32:53
병충해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예측하며, 재배 전문 컨설팅 리포트를 제공해 초보 농가부터 전문가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병충해는 시설재배에서 생산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팜커넥트의 시스템은 지역별 병해 관리 및 알림 기능을 통해 각 농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다. 더불어 AI 기반...
시몬스, 올해도 이천서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2024-12-03 11:42:22
메뉴로 이천에서 재배한 단호박을 활용한 '이천 단호박 스프'와 시나몬, 오렌지, 달콤한 정향이 들어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시나몬 티'를 출시했다. 또 시몬스 테라스 한 켠에 이천 전통시장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분식 맛집 '삼미분식' 부스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음악과 마술 등...
이달의 임업인에 친환경 밤 재배하는 권혁용 대표 2024-12-03 10:07:43
3일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북 충주에서 밤을 재배하는 권혁용 다올밤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권혁용 대표는 1997년부터 27년간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3ha의 임야에 연간 10t 규모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다. 영하 2도의 저장고에서 밤을 20일 이상 후숙해 달고 맛있는 밤만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농축산물물가지수 1년 전보다 0.8%↑…전달보다 5.8% 하락" 2024-12-03 09:41:52
통해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김장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내년 설에 대비해 명절 성수품 수급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폭염, 일조량 감소 등 올해 기상 여건이 어려웠지만 농업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이상 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연내 기후변화 대응...
내년 '금배추' 없게…봄배추 비축물량·기간 1.5배로 늘린다 2024-12-01 06:35:01
있었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로 고랭지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수급 불안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봄배추 저장 기간을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고 비축량을 1.5 배로 늘리면 수급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내년 봄배추 저장은 수급 상황과 여름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