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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보유 재산, 아시아 12위…1위는? 2024-01-29 06:08:43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부호 상위 20위권에 포함된 한국 재벌로는 삼성가가 유일하다. 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이 보유한 재산은 지난 24일 현재 5천340억달러(약 714조4천900억원)로 집계됐다. 이중 삼성 일가가 보유한 재산은 182억달러(약 24조3천500억원)로 아시아 상위...
부러우면 진다…월급 '1억' 버는 직장인 3천명 2024-01-29 06:07:09
이들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들이다. 피부양자를 제외한 2023년 10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1천990만8천769명)의 0.00019% 수준이다. 올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 월 782만2천560원에서 월 65만8천860원이 올라 월...
삼성家 보유 재산 아시아 12위…작년보다 2계단 하락 2024-01-29 06:01:01
재벌로는 삼성가가 유일하다. 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이 보유한 재산은 지난 24일 현재 5천340억달러(약 714조4천900억원)로 집계됐다. 이중 삼성 일가가 보유한 재산은 182억달러(약 24조3천500억원)로 아시아 상위 12위였다. 작년(185억달러)에 비하면 2계단 하락한 수준이다....
총선 앞 '부자감세' 가속…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수면위로 2024-01-17 18:02:12
정책이 대부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효과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부자 감세' 논란은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상속세는 기본 공제액을 고려하면 수억원대 자산이 있어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2022년 상속세 납부 인원은 1만9천506명이었다. 통계청의 3개년(2019~2021년) 연평균 사망자 수(30만5천913명)에 비춰...
尹, 상속세 완화하나…"과도한 세제 개혁해야 증시 저평가 해결" 2024-01-17 14:50:53
"재벌,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상장 기업들이 가업을 승계한다든가 이런 경우에 주가가 올라가게 되면 가업 승계가 불가능해진다"며 "그래서 우리나라에 독일과 같은 강소기업이 별로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는 우리 중산층과 서민에게 피해를 준다라고 하는 것을...
11번가, 쿠팡 공정위에 신고…'수수료율 왜곡' 논란(종합2보) 2024-01-16 17:20:14
자사 판매수수료율이 대기업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업체보다 낮다며 11번가 등의 수수료율을 비교 공표했다가 '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11번가는 쿠팡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쿠팡이 유통시장 점유율을 쿠팡 4%·신세계 5%로...
"재벌도 다 똑같은 사람"…의외의 장소서 소맥에 '러브샷'까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6:00:04
"재벌은 뭐 사람 아닌가요? 다 똑같아요." '재벌 총수는 어떻게 사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기업 관계자들의 답은 한결같다. "그런가요"라며 갸우뚱했던 의구심은 뜬금없는 곳에서 풀렸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소맥(소주+맥주) 폭탄주도 즐겨 마시는...
[유병연 칼럼] 국민연금, 포스코 개입 기준은 뭔가 2024-01-04 17:51:26
가진 국내 상장사는 280여 개에 이른다. 대기업 대부분을 영향력 아래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회사 대표를 뽑을 때마다 공정이나 공익을 위해 국민연금이 일일이 간섭할 수는 없는 일이다. 포스코와 KT, 금융그룹 등 오너 없는 소유 분산 기업 회장이 ‘셀프 연임’ 구조를 구축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5명의 '키맨' 역할 분담 속…김병주가 최종 의사 결정 2023-12-29 17:53:28
한국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회장은 에서 “한국 재벌 모델의 핵심은 왕조 승계”라는 등의 표현을 쓰며 외환위기 때 형제간 다툼으로 한 대기업이 몰락하는 과정을 서술하기도 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이 대목이 최근 한국앤컴퍼니 사태를 연상케 한다는 얘기가 나오며...
김병주와 5인의 MBK '키맨'…한국계 미국 IB맨·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주력 2023-12-29 16:09:47
당시 한국 외평채 발행에 참여했고, 대기업 구조조정 딜에 참여했다. 이 때부터 한국 대기업의 지배구조 문제점을 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퍼링스에서 "한국 재벌 모델의 핵심은 왕조 승계"라는 등의 표현을 쓰며 외환위기 시절 형제 간의 다툼으로 한 대기업이 몰락하는 과정을 서술하기도 했다.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