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탁업자가 채무관리도 할 수 있게" 금융위, 규제 개선 추진 2020-12-28 18:52:49
"신탁업자가 채무관리도 할 수 있게" 금융위, 규제 개선 추진 올해 10차례 규제입증위 통해 1천157건 심의…179건 개선과제 도출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신탁업자가 금전·부동산 등 고객의 적극재산뿐 아니라 채무 등 소극적 재산도 도맡아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법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28일...
한토신,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DABS)' 발행 공모 2020-11-23 08:40:30
가능하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금융과 신탁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역삼 런던빌' 건물을 신탁재산으로 수탁받아 건물의 등기부상 소유주로 안정적인 건물의 관리 및 자산의 운용의 역할을 수행한다. DABS 보유자는 한국토지신탁의 신탁부동산 임대운용에 따른 임대수익을 3개월마다 배당받는다. 적정한...
금융연구원 "지식재산 유동화 기관에 신탁회사 등 포함해야" 2020-08-23 12:00:02
크라우드펀딩 가능 기관에 신탁업자 등을 포함해 신인도를 높여야 한다"며 "장기투자-장기발행의 선순환을 위해 장기 채권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대해 이자소득세를 감면하고, 리스크를 분담하도록 공공펀드의 매칭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스크 크다"…은행들, 사모펀드 수탁 잇따라 거부 2020-08-17 16:55:14
자산을 ‘금고지기’인 수탁은행(신탁업자)에 맡겨야 펀드를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으로 수탁은행들의 펀드관리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은 주로 부동산이나 매출채권 등과 같은 비유동성 자산을 담는 펀드의 수탁을 거부하고 있다....
중기 지식재산권에 크라우드 펀딩…혁신금융 4건 추가 2020-07-23 12:00:03
지식재산권을 받아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와디즈)의 플랫폼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신탁 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를 모집한다. 신탁업자는 수익증권 투자자에게 지식재산권 실시료, 지식재산권 환매수 수익 등 신탁재산 운용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한다. 중소기업은 지식재산권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2020세법개정] 주식과세 기준선 2천만→5천만원…거래세, 내년부터 인하 2020-07-22 14:00:36
있다. 이밖에 신탁업 관련 세제도 바뀐다. 우선 신탁 관련 소득세·법인세는 수익자 과세를 원칙으로 하되 신탁재산에 법인세 과세 방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발생 소득을 신탁재산에 유보한 후 향후에 배분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반면 부가가치세 납세 의무자는 신탁 위탁자에서 수탁자로 바뀐다. 종합부동산세는...
아무도 펀드 재산 관리·평가 안했다…'옵티머스 사태' 수탁기관도 책임론 2020-07-03 16:50:08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펀드 수탁은행(신탁업자)은 펀드 재산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무수탁사(사무관리사)는 펀드 재산평가 관련 모든 정보를 관리하면서 펀드 기준가 산출, 펀드 명세서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옵티머스운용은 이들의 허술한 관리 체제를 악용했다. 사무수탁을 맡은 예탁결제원은 ...
황성엽 신영증권 신임 대표 "신탁업 압도적 시장지배력 키울 것" 2020-06-21 17:17:55
재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자 대표 체제로 신영증권을 경영할 예정이다. 원 부회장은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황 사장은 증권업 실무 총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7년 신영증권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자산승계 서비스인 ‘신영 패밀리 헤리티지...
황성엽 신영證 대표 "저출산·고령사회 특화 금융 선보인다" 2020-06-21 13:03:38
경쟁력에서 나오는 것인데, 오늘날 신영증권이 신탁업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도 10년 전, 5년 전 계획에 따라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한편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했던 결과"라고 자부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신탁업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를 ...
작년 신탁 재산 968조…DLF 사태로 안전자산 비중 늘어 2020-06-18 06:00:02
사업장이 부실해지면서 신탁사의 재무 건전성도 악화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탁업 점유율은 은행(49.6%), 증권사(24.5%), 부동산신탁사(23.8%), 보험사(2.1%) 순이었다. 재산 유형별 수탁액은 특정금전신탁이 467조3천억원(46.4%)이 가장 많았고, 부동산(285조8천억원, 29.5%), 금전채권(194조3천억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