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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이에 발주사와 주계약자, 협력 업체들이 최종 정산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계약자인 한전과 한수원 간에 당초 계획보다 증가한 비용 부담 문제가 불거졌다. 한수원은 작년 말 한전에 정식으로 추가 비용 정산을 요구하는 '클레임'을 제기했다. 한수원 측이 제기한 추가 비용은 조단위에 달...
崔대행, 재경관 간담회…"美신정부 관련 긴밀 소통해달라" 2025-01-24 14:30:00
국제금융 협력을 총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기재부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재경관 회의를 개최했다. 재경관은 현재 14개국, 18개 공관에 파견돼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의 재정경제·금융 분야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에이치웨이브,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Employer Branding Summit Korea) 2025 개최 2025-01-24 14:00:02
브랜딩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재정의한다. 첫 번째 세션 '차세대 Employer Branding'은 HWAVE 복성현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그는 '고용주 가치의 재정의'를 주제로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서 고용주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라쿠텐의 기업문화 사례 발표와 일본 니치이학관과...
트럼프 행정부, 유엔에 WHO 탈퇴 통보…실제 탈퇴는 1년 뒤 2025-01-24 09:01:40
전에 통지하고 WHO에 남은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미국은 WHO의 최대 재정 후원자로, 미국이 내는 돈이 WHO 예산의 18%를 차지한다. WHO의 2024~2025년도 예산은 68억 달러(약 9조8천억 원)다. 미국이 WHO에 지급해야 할 잔여 회비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 직후...
원전·우주·방산…산업 '맞춤인재' 키우는 경남 2025-01-23 18:42:01
대학에 재정을 집중 지원하고, 원전·우주항공·방위·조선 등 경남 10대 핵심 전략 산업 연계 대학의 특성화를 강화한다. 지역 정주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도 특화한다. 기업과 대학의 연계도 강화한다. 경남 라이즈센터에 기업 수요를 반영할 접수 창구를 개설하고 전담 인원을 배치했다. 지난해 경상남도는 전국...
11년째 포항시정 이끌어…지역균형발전 위해 광폭 행보 2025-01-23 15:54:21
해오름경제동맹을 맺고 초광역 경제협력 실험에도 나서고 있다. 하지만 대구와 경북간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 재정자립권 없는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날을 세웠다. 이런 그의 행보를 보면, 정치 여정이 포항에서 절대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지방 정치권의 공통된 시각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서울~인천 15㎞ 지하로 달린다...경인고속도로 57년만에 대변화 2025-01-23 15:17:40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타당성 결정 과정을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기준 약 1조3780억원이다. 예타를 통과한 이후에는 기본계획,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이후 착공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예상한다. 인천시는 이번...
대한상의, '내수활력 캠페인' 나서…설 연휴부터 세일행사 실시 2025-01-23 14:00:06
실시 유통·소비자단체 협력…"정부 정책도 뒷받침돼야"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와 손잡고 최근 얼어붙은 소비 심리 회복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나선다…"초광역권 형성해야" 2025-01-22 16:25:37
행정환경 변화로 인구구조, 경제구조, 교통·통신 발달, 지방재정 양극화를 꼽았다. 인구구조 측면에서는 2052년 총인구가 4627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비수도권의 광역시 인구는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인구 집중은 더욱 심화돼 2052년에는 전체 인구의 53%, 청년 인구의 58%가 수도권에 몰...
동양미래대학교, G밸리에 미래를 연결하는 '제1회 G밸리 지산학한마당' 개최 2025-01-22 15:30:30
동양미래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사업)의 산학협력 성과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사업)의 지역 기여 성과를 대학구성원, 지방자치단체, G밸리 소재 기업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행사는 기업과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눈맞춤한마당, 각 학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