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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으로 인력을 보강했다. 경찰의 경영책임자인 청장 역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호하다고 평가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방위적으로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경찰청과 같은 사정기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중대재해...
태양광·풍력 발전 늘리고 친환경 선박에 연료 공급…에너지 공기업 '탄소제로' 이끈다 2024-06-19 16:21:16
특히 안전관리 취약 협력기업의 경우 1대1 안전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우수 협력기업과 근로자도 포상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중대재해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2부터 2023년까지 연속으로 A를 받은...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와 댐 수질 개선 협력…수력발전소 윤활유, 물로 대체 2024-06-19 16:09:44
수질 관련 재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환경처에 따르면 2013~2022년 발생한 댐 부유물은 연평균 5만5000㎥에 달한다. 최근 3년(2020~2022년) 기준으로는 연평균 8만1743㎥에 이른다. 이상기후로 인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댐 부유물은 주로 댐 상류 유역의 도시와 유원지 등에서 버려진...
'신고가 랠리' 멈춘 가스공사...경영평가 미흡 '기관장 경고'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6-19 14:43:08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신고가 랠리' 멈춘 가스공사...경영평가 미흡 '기관장 경고'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수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운 한국가스공사가 오늘(19일)은 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2024-06-19 11:57:32
뛰어오른 'B'(양호) 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의 재무실적 개선 사항과 함께 안전사고 발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했는지 여부를 반영했다. 가스공사의 경우 '경영실적 미흡'과 '중대재해 발생' 두 항목에 모두 해당해 기관장 경고 조치를 받았다. 가스공사가 전년 C 등급에서 ...
父 '재활용 섬유' 개척, 子 고급화 혁신…매출 2배 껑충 2024-06-16 18:07:00
얻어낸 것은 그의 집념이 만든 결과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전 회장의 장남인 박경택 건백 대표는 “선친께서 집요하게 이뤄낸 성과가 지금의 건백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발판이 됐다”고 설명했다. ‘섬유 고급화’ 체질 개선한 2세박 대표가 2001년 유학의 꿈을 접고 건백에 몸담은 계기는 그런 아버지의 영향이...
"하반기 주식시장 흔든다"…AI 테마주 다음 타자는 2024-06-10 16:52:24
기반으로 설계하는 등 시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GS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을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1월 액침냉각 제품을 첫 출시 하고 올해 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비상장사 GS칼텍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주사 GS 주가에 영향을 줄 요소다. 에쓰오일은 지난...
경총, 안전보건·환경 규제개선 과제 120건 정부 건의 2024-06-05 11:00:01
재해 예방과 지속가능한 안전 경영을 도모하고 해당 분야 규제 개선이 시급해 정부에 건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개선해야 할 주요 과제로 작업 중지 해제 절차와 공정안전보고서(PSM) 제도, 위험성 평가 규정, 안전보건 관련 교육 시간, 중량물 취급 작업 규제, 밀폐공간 정의를 꼽았다. 특히 경총은 외부 전문가로...
"화석연료 사용, 214명 사망실종 브라질 폭우 가능성 2배 높여" 2024-06-04 06:53:33
전체 90%가 영향을 받았다. 이 재해로 이날 현재 172명이 숨지고 42명이 실종된 것으로 브라질 정부는 집계했다. WWA 연구팀은 기후변화가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을 2배 이상, 폭우 강도를 6∼9%가량 각각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정상적이며 강렬하고 광범위한' 이번 홍수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적어도 2배 이상 발생...
전국 상의회장 "지방 이전 기업에 과감한 稅혜택 필요하다" 2024-06-02 18:46:29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점포 전환 지원(3.78점), 입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3.9점) 등은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다. “인력 확보 어려워”지방 기업의 또 다른 고민은 인력 부족이다. 지방의 인구 소멸에 대해 지역상의 회장 61명 중 28명(45.9%)이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29.5%인 18명은 ‘다소 심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