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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 해리스 부통령후보 19일 경합주 플로리다서 유세 재개 2020-10-18 05:10:16
후보가 19일 플로리다주의 올랜도와 잭슨빌 방문을 시작으로 유세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에선 19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플로리다는 올해 대선의 주요 경합주로 꼽히는 6개 주(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위스콘신) 가운데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29명)이 배정된...
플로리다 공들이는 트럼프…이번엔 쿠바계 미국인 공략 2020-09-24 04:40:59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플로리다 잭슨빌을 방문하는 등 플로리다에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별세로 공석이 된 연방대법관 후보로 플로리다 출신의 쿠바계 바버라 라고아 제11연방고등법원 판사가 거론될 정도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대법관 후보군과 연쇄 면담…인준 '속도전' 2020-09-22 11:10:53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플로리다 잭슨빌 유세 이후 25일 마이애미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고아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제11연방고법 판사 자리에 앉힌 인물로, 그전까지는 플로리다 대법원의 첫 히스패닉 여성이자 쿠바계 판사였다. 플로리다 출신인 라고아는 플로리다가 이번 대선의 격전지 중 하나라는 점에서...
[미 공화 전대] 초강력 허리케인에 트럼프 '오매불망' 백악관 수락연설 불똥?(종합) 2020-08-27 14:41:54
사태 여파로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예정됐던 현장 전당대회를 취소하고도 끝까지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락연설 장소인 백악관에 1천명가량의 '관중'을 부르는가 하면 연설 후 불꽃놀이도 진행하기로 하는 등 흥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그러나...
[미 공화 전대] 초강력 허리케인에 트럼프 '오매불망' 백악관 수락연설 불똥? 2020-08-27 11:53:47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규모 오프라인 전당대회를 지난달 취소한 이후 백악관 사우스론을 수락연설 장소로 정한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백악관에 1천명 가량의 '관중'을 부르기로 하는 등 화상 전대를 치른 민주당과의 차별화를 통해 흥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미 공화 전대] 오프라인 미련 못버린 트럼프, 백악관 수락연설에 1천명 부른다 2020-08-27 06:17:07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개최하려던 초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는 무산됐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최대한 현장행사의 느낌을 살려 화상 전당대회를 치른 민주당과 차별화겠다는 것이다. 27일 밤 후보 재지명 수락을 위해 백악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약 1천명의 참석자가...
[미 공화 전대] 민주당과 천양지차 후보 지명식…트럼프도 깜짝 등장(종합) 2020-08-25 13:19:32
노스캐롤라이나나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대규모 전대를 추진하다 취소했지만 오프라인 행사를 완전히 취소하진 않았다. 민주당이 대의원이 한곳에 모일 기회를 차단하며 롤 콜 자체도 주별로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공화당은 규모를 줄여도 오프라인 전대의 모양새를 갖추려고 애쓴 흔적이...
[미 공화 전대] 민주당과 천양지차 후보 지명식…트럼프도 깜짝 등장 2020-08-25 04:45:00
노스캐롤라이나나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대규모 전대를 추진하다 취소했지만 오프라인 행사를 완전히 취소하진 않았다. 민주당이 대의원이 한곳에 모일 기회를 차단하며 롤 콜 자체도 주별로 사전에 녹화한 영상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공화당은 규모를 300여명으로 줄여 오프라인 전대의 모양새를 갖추려고...
[美민주 전대 D-3] 전례없는 화상전대…거물들 총출동 '통합의 무대' 2020-08-14 13:00:01
전대를 고집하다 플로리다 잭슨빌 오프라인 현장 전대가 취소되는 등 뒤늦게 혼선을 빚고 있는 공화당의 경우 24∼27일 전대를 치를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 세부일정은 아직 확정발표되지 않았다. 수락연설 장소는 백악관 및 남북전쟁의 대표적 격전지이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명연설을 남겼던 게티즈버그가 검토된...
트럼프, 대선후보 수락연설 '백악관 잔디밭'서 한다 2020-08-14 09:57:25
플로리다주 잭슨빌로 옮겨 개최하려던 공화당 전당대회를 지난달 전격 취소해야 했다.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쓰나미가 몰아닥치는 속도로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후 잭슨빌을 대체할 대선후보 수락 연설 장소로 게티즈버그 전장과 백악관 이스트윙 등이 거론돼왔다. 게티즈버그 전장은 노예 해방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