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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내일 국무회의에 6개 쟁점법안 재의요구안 상정 보류 2024-12-16 17:19:27
정부, 내일 국무회의에 6개 쟁점법안 재의요구안 상정 보류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윤 대통령 직무정지 첫날, 李 "국회가 국정조정…국힘, 여당 아냐" 2024-12-15 18:04:48
않겠다”고 했지만, 한 권한대행이 쟁점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민주당에 협조하지 않으면 언제든 탄핵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탄핵안 가결 직후 장동혁·진종오·김재원·김민전 의원 등 선출직 최고위원이 전원 사퇴해 ‘한동훈 체제’가 사실상 붕괴했다. 한 대표를...
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법안은 표류 2024-12-15 17:56:51
가결에도 비쟁점 민생법안에 관한 논의는 재개될 움직임이 없다. 정치권의 관심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대통령 선거로 향하면서 모처럼 여야가 이견을 좁힌 법안들도 처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이달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논의할 예정이던 반도체 특별법과...
기밀유출 우려 '증언법' 통과·'반도체·AI법' 뒷전으로…속타는 재계 2024-12-14 21:58:39
줄 무쟁점 법안인 AI 기본법 통과도 시급하다. 현재 국회에서 심사 중인 AI 기본법은 AI를 도입·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에 대한 AI 기술 도입·활용 자금 지원 등 AI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와 함께 보조금 재원 마련을 위한 첨단전략산업 기금법안과 국가...
[尹탄핵소추] 재계 "여야 '무쟁점 법안'이라도 조속한 처리를" 2024-12-14 17:30:02
관련 무쟁점 법안으로는 국가 주도로 해상풍력 발전지구를 지정하고 정부가 각종 협의 및 인허가를 지원하는 해상풍력특별법 제정안, 지자체마다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이격거리를 합리화하고 국산부품 사용을 장려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무탄소수소(그린수소) 생산비용 차액을 지원하는 수소법 개정안, 고준위...
탄핵정국에 양곡법 거부권 행사 가능할까 2024-12-11 19:26:23
법안이 제도적으로 시행이 어렵고 다른 법률과 충돌한다고 우려했다. 만일 시행이 되더라도 국제 통상 규범 위반, 농산물 수급 불안 심화, 막대한 재정 부담 등의 문제가 제기된다. 네 개 쟁점 법안은 지난 6일 정부로 이송됐다. 거부권 행사는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다음 날부터 15일 이내인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다. 이에...
[한경에세이] 경제와 민생에 중단은 없다 2024-12-11 18:11:20
입지 법안, 뿌리산업 등 중소기업에 절실한 외국인고용허가제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법안도 있다. 다들 여야 간 이견이 없다. 이런 무쟁점 법안이 12개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다. 혼란의 정국 소용돌이에 경제 논의가 실종돼선 안 된다. 서민들의 먹고사는 민생 문제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 대목, 연말 대목이 사라져 가고...
배당소득분리과세도 사실상 무산 2024-12-09 18:05:29
민주당은 예산안 의결을 위해 예산 부수법안인 세법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쟁점 법안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여야 협상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처리됐을 가능성이 높은 감세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됐다.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각종 공제를 대폭 늘리기로 한 정부의...
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증시 '밸류업' 동력 잃나 2024-12-08 13:38:45
법안 과제를 연내 처리할 계획이었다. 통상 경제 관련 비쟁점 법안은 연말에 몰아서 처리되는 만큼 ISA 확대 등은 연말 통과를 예상했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이들 법안 처리가 급격히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밸류업이 윤 정부의 ‘역점사업’인 것을 고려하면 국회가 순순히 우선...
주택 공급도 '빨간불'…재건축 특례법·공시가 현실화, 국회 표류 2024-12-06 18:04:09
모든 신경이 대통령 탄핵 이슈로 쏠리면서 법안 논의는 ‘올스톱’ 위기에 처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역점 과제’인 20년 이상 장기 민간임대주택 도입도 기약 없이 늦춰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여야의 견해차가 큰 쟁점 법안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