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2024-11-01 11:19:03
그 생각을 전혀 안했다. 저도 나오고 나서 그걸 처음 알았다. 지금은 스릴러 '킬링타임'을 류혜영 누나랑 재밌게 찍고 있다. 이전엔 '뭘 하고 싶다' 이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재밌거나 호기심이 가는 작품이 있다면 바로바로 하고 싶어다. 열려있는 거 같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제가 달라진 부분이다....
"美 채권시장, 이 이상은 저평가 영역"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2024-10-31 15:41:18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 이게 지금 저도 제일 고민되는 게 국내 금융시장 측면에서 가장 취약한 게 내수 중심으로 올해 한국 성장률이 그래도 잠재 성장을 뛰어넘는 2% 중반 정도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2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3분기에도 예상을 좀 하회하면서 올해 2% 초반? 내년에는 2% 성장이 달성 가능할...
권성동 "尹-명태균 통화, 탄핵 사유 안 돼…아무 문제 없다" 2024-10-31 13:55:55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지난 총선이나 지방선거 때 좋은 사람 추천 많이 했는데, 그것도 당무 개입이냐"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재생했다. 여기에는 윤 대통령이 명씨에게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청설' 노윤서 "홍경, 청순한 사슴상…키스신 때 바들바들 떨어" (인터뷰②) 2024-10-31 13:41:41
저도 키스신은 처음이었다. 볼 뽀뽀 정도는 연기에서 한 적은 있지만 키스신은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홍경 오빠가 정말 바들바들 떨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빠 괜찮아?' 하며 정신을 차렸다. 둘 다 너무 떨면 진행이 안 될 것 같고 컷도 많이 갈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하다 보니 적응이 됐다. 홍경 오빠보다는...
김종민 "배우자 없어 청약 떨어져…결혼해서 재도전" 2024-10-31 09:19:18
"저도 세 명까지 낳고 싶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정성호는 "(육아를 하게 되면) 뭐든 꽉 찬다. 현실을 보여주겠다"면서 집 구경을 시켜줬다. 정성호의 집에는 냉장고만 무려 7대가 있었으며, 빨래 양도 어마무시했다. 또한, 다용도실에는 포장도 안 뜯은 레고 상자들이 먼지에 쌓인 채 가득 차 있었는데, 이에 충격받은...
"속았다"…홈쇼핑서 시원하게 밀리던 '발 각질' 정체에 경악 2024-10-30 20:42:07
저도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 계절이라 다 그런 거죠?”(현대홈쇼핑플러스샵), “이거 하얀 가루 여기저기 막 떨어지면 그렇게 기분이 안 좋고”(W쇼핑) 등 꾸며냈다.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이란 자막이 나올 때도 있었지만 자막의 크기가 너무 작을뿐더러 쇼호스트의 발언 등을...
이웅열 회장 "살맛 나는 세상 만들 '선행 씨앗' 뿌린다" 2024-10-30 18:30:14
겁니다. 저도 힘 닿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30일 서울 마곡동 원앤온리타워.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연단에 올라 인사말을 건네자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행사는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연 ‘제24회 우정선행상 시상식’. 2018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여혐 논란 보겸, 활동 재개 1년 만에 구독자 1000만 돌파 2024-10-30 14:55:09
수가 늘었고 지난 7월까지만 해도 400만명을 기록한 바다. 그는 지난 26일 "구독자 수가 한국인 만으로 650~700만명까지 확인했다"며 "그 이후로도 구독자 수가 터졌다"고 말했다. 그는 "복귀한 이후 영상이 저도 모르는 사이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 있더라"라며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유입이 된 것...
'지옥2' 김성철이 밝힌 유아인과 비교, 그리고 티라미수케이크 [인터뷰+] 2024-10-30 12:16:06
것일까. 스티커를 붙여서 찍고, 나중에 VFX를 덧붙였다. 저도 '나중에 이게 될까' 싶었는데, 그게 잘 붙더라. 신기했다. 원래 연상호 감독님이 테이크를 여러 번 안가는데, 그건 꽤 여러 번 찍었다. 거대한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걸 상상하면서 찍었다. ▲ 연상호 감독은 김성철 배우의 '데스노트'를 보며...
허은아 "김건희, 7월에 '만나자' 전화…한동훈에 불만 느껴져" 2024-10-30 09:00:49
저도 정치를 해봐서 안다. 통화했다는 것만으로도 난리가 나는데, 누군가 만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 국민께 오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통화 사실이 알려진 경로에 대해선 대통령실을 의심했다. 허 대표는 "저는 입이 무거운 편이다. 용산에서 먼저 흘러나온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