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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9-13 08:00:07
게임 광고 수익 데이터 보고서 발표 180912-0749 외신-011115:07 [AsiaNet] 제9회 중국 (타이저우) 국제의료기기전시회, 개막 임박 180912-0756 외신-011215:11 성추문 은폐 책임 워싱턴DC 대주교, 조만간 사임할 듯 180912-0763 외신-011315:14 英 윌리엄 왕세손 '직장 정신건강' 천착…웹사이트 개설 180912-0778...
박정환 9단, 국수산맥 세계프로 최강전 우승 2018-07-31 08:51:56
꺾고 생애 첫 세계 무대 결승에 오른 대만 국내 2관왕(천원·십단) 왕위안쥔 8단은 준우승으로 1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대만 선수가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저우쥔쉰 9단이 2007년 2월 11회 lg배 4강에서 홍민표 5단(당시)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이후 11년 5개월 만이다.‘세계프로 최강전’과...
박정환, 왕위안쥔 꺾고 국수산맥 세계최강전 우승 2018-07-30 16:50:14
진출한 것은 2007년 LG배에서 저우쥔쉰 9단 이후 11년 만이다. 세계프로 최강전과 함께 열린 남녀페어 초청전에서는 이창호 9단이 중국의 루민취안 4단과 짝을 이뤄 왕레이 8단-헤이자자 7단에게 22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우승했다. 신설된 국내프로 토너먼트 결승에서는 이지현 7단이 변상일 9단에게 145수 만에 흑...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됫박형에선 2·2가 급소 2018-05-25 16:42:40
각각 커제(샤먼)와 류시(항저우)에게 승리했다. 한국은 이번 라운드에 출전하지 않은 신진서(용원명성 항저우), 나현(산둥), 최철한(청두), 이동훈(샤먼), 이영구(상하이)를 포함해 총 11명이 용병으로 뛰고 있다.흑207로는 222자리에 손을 돌려 좌상귀부터 좌변 일대에 집을 지을 수만 있다면 좋다. 하지만 참고도1 백2...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수읽기 싸움 2018-05-25 16:31:05
단 김채영 ● 1단 강다정16강전 1경기 제3보(43~66) ‘한국 드림팀(최정·오유진·김채영)’이 천태산배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10~12일 3일간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천태산 온천호텔에서 열린 제7회 천태산·삼연양범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서 종합전적 2승1패로 한국이 우승했다. 이...
한국여자바둑, 극적인 뒤집기로 천태산배 2연패 달성 2018-05-12 21:38:08
5단, 김채영 4단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2일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대만과 3라운드에서 헤이자자(黑嘉嘉) 7단, 양쯔쉔(楊子萱) 2단, 장카이신(張凱馨) 5단에 3-0으로 승리하며 종합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에 1-2로 패한 중국은 종합전적 2승1패로 한국과...
한국여자바둑, 천태산배 세계단체전서 중국에 패배 2018-05-10 20:48:16
패했다. 한국은 10일 중국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천태산온천호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정 9단이 중국 위즈잉(於之瑩) 6단에게 211수 만에 백 불계패했고 오유진 5단도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에게 222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세번째 주자인 김채영 4단이 중국 리허(李赫) 5단과 334수까지 대접전 끝에...
미중 무역갈등 속 보아오포럼 개막…美보호주의 정조준(종합) 2018-04-08 18:07:33
점을 분명히 했다. 저우원중(周文重) 보아오 포럼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호주의는 출구가 없고 이미 역사가 증명했듯이 어떤 국가가 보호주의를 통해 직면한 경제를 해결한 적이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한 보호주의가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에 우리는 물음표를 찍어야 한다. 트럼프 정부의 논리는...
미중 무역갈등 속 보아오포럼 개막…美보호주의 정조준 2018-04-08 14:46:56
위안(元)'으로 불리는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인민은행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중국해에 인접한 하이난에서 보아오 포럼이 열리는 가운데 미·중 양국의 항공모함 전단이 동시에 남중국해에 진입해 무역전쟁에 이어 무력 대치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중국은 포럼이 열리는 보아오 앞바다에서 항공모함...
[여행의 향기] 항저우에 가면, 누구라도 시인이 된다 2018-03-18 14:47:43
G20 정상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실 천 년 전에 만든, 그것도 눈이 오거나 보름달이 뜨는 특별한 날에만 즐길 수 있는 시후 10경을 2018년의 여행자가 고스란히 경험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하루 동안 시후를 여행하는 일정이라면 세 가지 정도만 목표로 삼자. 1순위는 소동파가 준설한 쑤디 제방 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