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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산업 일군다' 보성 비봉마리나 개장 2017-05-28 16:50:52
적치장, 폭 28m의 슬립 웨이 등을 갖췄다. 비봉마리나 운영은 올해 2월말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한 DIY 요트클럽이 맡는다. 비봉마리나 조성은 2005년 시작됐지만, 국비 예산 미확보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첫 삽을 뜬 이후 70억원을 들여 해안데크 182m를 설치하고 3단계 사업으로 요트 접안에 필요한 방파제 398m를...
"4대강 사업은 최대 실수"…여주지역 기대와 걱정 교차 2017-05-22 17:37:46
준설토를 쌓아두고 있다. 적치장 10곳 중 국유지와 하천부지 2곳을 제외한 8곳은 농지를 임대해 이용하고 있는데, 해마다 임대료가 30억원 가량 소요된다. 2010년부터 6년간 농지 적치장 임대료로만 300억원을 썼다. 여주시는 '계륵' 같은 존재인 준설토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4개소를 시작으로 10개 적치장을...
경기·강원·인천, 말라리아 등 모기 질병 합동방역 2017-05-18 09:52:29
상가의 정화조·주변 웅덩이·폐타이어 적치장과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빨간집모기 서식처인 하천 주변 풀숲, 동물축사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였다. 또 공원과 지하철 역사, 장터 등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도 했다. 3개 시·도는 오는 10월까지 지자체별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남태령채석장 어떻게 재생할까…서울시 참신 아이디어 공모 2017-05-14 11:15:03
내용은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남태령 채석장은 근대기에는 산을 깎아 도시건설에 이용하다가 이제는 폐기물 적치장으로 바뀌며 서울 발전의 그림자 같은 역할을 했다"며 "흉물 같은 개발시대 흔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도시재생...
경남 활수산물 수출 북미·동남아로…시장 확대 2017-04-17 11:58:23
거점센터에는 수조와 관리·연구시설, 컨테이너 적치장, 수리시설, 물류장비 등이 들어서 수출주도형 전용 물류센터 기능을 맡는다. 활수산물 검역·통관·보관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 스톱(ONE-STOP) 수출시스템'을 구축해 수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기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특수컨테이너...
"충주댐 수중·대기 석면 함유량 기준치 이내" 2017-04-02 08:37:00
치수 능력 확대를 위한 보조 물길인 여수로 공사 현장 인근에서 석면이 검출돼 석면 오염 논란이 일자 조사를 벌여왔다. 환경부와 충북도는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사토의 외부 반출을 금지했고, 사업시행자인 수자원공사는 공사장 부근에 임시 적치장을 마련하고 사토장을 물색 중이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전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재정집행·민자'로 조성 2017-03-15 15:13:42
쓰레기 적치장 등이 들어서 있고, 많은 묘지까지 있어 이를 서둘러 해소해 시민이 정비된 공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2000년 7월 일몰제 시행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190억원 씩 모두 3천240억원을 투입, 오월드(동물원·플라워랜드·버드랜드), 둔산대공원(한밭수목원), 보문산공원, 중촌시민공원...
그물 놓고 시위나선 어민들…"골재업계 이익만 대변" 2017-03-15 09:05:54
개발도 서둘러야 한다. 경기도 여주의 준설토 적치장에 있는 3천500만㎥를 비롯해 낙동강, 금강, 영산강 주변에 준설토 7천793만㎥가 쌓여있다. 이것만 활용해도 바닷모래 채취를 2년은 중단할 수 있다고 어민들은 주장한다. 이정삼 실장은 "국토부가 4대 강 준설 모래는 운반비가 많이 들어 경제성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바닷모래 갈등]③ 모두 수긍할 방안 찾아야…채취 제도 개선 필요 2017-03-13 05:35:07
대체할 수단이 없지는 않다. 경기도 여주의 준설토 적치장에 있는 3천500만㎥를 비롯해 낙동강, 금강, 영산강 주변에 준설토 7천793만㎥가 쌓여 있다. 4대 강 사업 이후 지천과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다시 쌓인 모래도 있다. 폐골재 등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수산업계는 방치된 4대 강 준설 모래만 활용해도 바닷모래...
전남도 '다도해 요트관광 시대' 연다 2017-02-27 17:46:31
24선석, 육상적치장 15선석과 폭 28m의 슬립웨이(배를 건조하거나 수리할 때 올려놓는 받침대),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고 이달 초 준공했다. 마리나를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다. ‘광양 마리나’는 기본계획 수립 후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요트 마린 실크로드’의 거점항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