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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라…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 2025-01-30 06:15:01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천332만원이었다. 4천21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8%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화 한 2020년(2.3%)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근로소득 증가율은 2021년 5.1%까지 확대됐다가 2022년(4.7%)에 이어 2023년까지 2년 연속 둔화했다. 2.8%의 증가율은 최근 10년간 평균...
설 명절 비만 주범 1위, 전도 갈비도 아닌 바로 '이 것' 2025-01-27 23:35:33
▲1위에는 100g(2~3개) 기준 약 420㎉의 '약과'가 등극했다. 명절 음식 열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각종 전류는 기름에 튀기기보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기, 갈비찜류는 설탕 사용을 줄이고 채소나 과일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떡만둣국은 떡과 만두를 조금 줄이고 버섯, 애호박 추가하기, 식사 시 나물 같은 채소...
넷플릭스, 작정했구나…'오징어게임' 연달아 재미보더니 2025-01-27 18:28:13
뉴욕증시에서 977.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년 전과 비교해 73.95% 높다. JP모간은 넷플릭스의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기존보다 150달러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 블로다르자크 피보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 수준인 1250달러까지 올리며 “넷플릭스가 상당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이민자 하루 1,000명 체포…"실적 부족" 압박까지 2025-01-27 16:49:55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기관이 동원됐다"며 이날 작전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늦게 공개된 한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 인터뷰에서 "(이민자) 청소와 같은 일은 어디서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벼운 벌금 외에는 전과가 없는데도 체포됐다는...
트럼프 실망할라…시카고부터 하와이까지 이민자 하루1천명 체포 2025-01-27 16:36:23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벼운 벌금 외에는 전과가 없는데도 체포됐다는 주장이 이민자 가족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속기관 일선으로는 "실적이 부족하다"는 상부의 압박이 내려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ICE 관리들이 행정부로부터 현재 하루 수백명 수준인 체포 실적을 최소 1천200∼1천500명...
불황 직격탄 맞은 식품주…해외 매출이 희비 가른다 2025-01-27 14:17:53
내수 경기 부진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준 2003년(-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고환율도 부담이다. 수입해오는 팜유, 소맥 등 원재료 값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한 것이다. 24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32원이다....
무 96.3%↑·배추 52.9%↑…설 성수품 물가 '들썩' 2025-01-26 07:52:51
축산물 가격을 보면 한우 1등급 등심 소매가격은 100g에 9천185원, 닭고기는 1㎏에 5천527원으로 각각 1년 전과 유사한 수준이다. 그러나 계란(특란) 소매가격은 한 판에 6천410원으로 1년 전보다 8.7% 높고 돼지고기 삼겹살 소매가격은 100g에 2천541원으로 13.2% 올랐다. 16대 설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
설 성수품 물가는…"배추·참조기 비싸고 사과·한우 작년수준" 2025-01-26 07:01:01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과와 한우, 닭고기 등의 품목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16대 설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 멸치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하나 더 죽이고 교도소 간다"…흉기 협박한 70대 2025-01-25 15:18:55
여러 전과가 있는 70대가 흉기를 들고 지인을 협박했다가 또다시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춘천시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지인 B(67)씨에게...
금값, 올해 3천달러 간다…트럼프 시대 유가는 [투자의 재발견] 2025-01-25 12:04:34
가격은 1% 넘게 떨어진 배럴 당 74.62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의 발언 여파는 금값도 움직였습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유가가 떨어지면 금리를 즉시 내리라 요구하겠다"며 전 세계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 등 금리 연계 자산의 수익률이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