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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5일ㆍ금) 2018-01-05 14:00:00
북부전구 육군사령관에 시진핑 친위인맥(송고) ▲ 중국, 세 번째 항모 건조 착수…2030년까지 항모 4척 체제(송고) ▲ 中 인민일보 "남북한이 올리브 가지를 주고받는 데 격려ㆍ찬사"(송고) ▲ 中, 연합훈련 연기 한미정상 통화에 반색…"쌍중단 기회 살려야"(송고) ▲ 플로리다까지 덮친 한파에 '냉동' 이구아나...
'강군몽' 시진핑, 동원훈련이어 군부대 시찰…실전능력 강조 2018-01-05 11:34:05
이어 지난 3일 중부전구의 한 육군 부대를 시찰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5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부대 지휘관들에게 "신시대 당의 강군 사상을 관철하고 실전형 군사훈련을 확실히 해야 한다"면서 "디지털 군부대 건설과 전쟁 운용 혁신, 최강의 전쟁 수행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 환구시보 "중미 군사핫라인 설치는 가짜뉴스…이간질 목적" 2017-12-27 11:38:39
전구가 북한 유사시에 대비해 직통전화(핫라인)도 두기로 했다는 일본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대해 중국과 북한, 중국과 한국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가짜뉴스라고 관영 환구시보가 강력히 비난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로 민감한 외교사안에 대해 중국 당국의 입장을 대변해온 환구시보는 27일 사평(社評)을 비롯해...
中 첨단 공군편대, '美봉쇄선' 뚫고 서태평양서 대규모 원양훈련 2017-12-13 11:21:59
동방일보에 따르면 중국 공군은 11일 '훙(轟)-6' 폭격기와 '수호이-30' 전투기, '젠(殲·J)-11' 전투기, '윈(運)-8' 전자전(電子戰)기, 정찰기,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등을 동원한 대규모 원양훈련을 했다. 중국군 동부전구(戰區)와 남부전구가 함께 참여한 이 훈련에서 공군 편대는...
中·인도 갈등 재연…'인도 무인기' 중국 영공 침해 논란(종합2보) 2017-12-07 19:29:31
일보(人民日報)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사설에서 "인도가 중국를 침입했다"면서 "인도는 중국에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인도 국방부는 무인기가 기술적 문제로 지상의 통제를 벗어났으며 국경을 넘자마자 중국에 통보했다고 반박했다. 인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인도 무인기는 인도...
中·인도 갈등 재연…'인도 무인기' 중국 영공 침해 논란(종합) 2017-12-07 16:59:37
일보(人民日報)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사설에서 "인도가 중국를 침입했다"면서 "인도는 중국에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중국과 인도는 지난 6월 히말라야 고원지대 도클람에서 군사 대치를 하면서 갈등이 고조된 바 있다. 중국-인도-부탄 3개국 국경선이 만나는 도클람에서는 지난 6월 16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2 08:00:07
GE, AI스피커 연결된 전구 출시 171121-0859 외신-0138 16:13 [AsiaNet] 중국 최고의 대학, 국제화 통해 혁신 활력 발산 171121-0868 외신-0139 16:21 中인권운동가 장톈융, 국가전복 선동죄로 징역 2년형 171121-0871 외신-0140 16:22 필리핀 친중행보…두테르테, 중국에 통신 진입특혜 선사 171121-0897 외신-0141 16:37...
美항모 3척 동해 훈련에 中항모 서해 부근 보하이서 맞불훈련 2017-11-18 10:42:31
'001A함'을 진수했다. 동방일보는 이번 항모 훈련이 연간 훈련계획에 따른 것이기는 하지만, 미 항모 3척이 동해에서 연합훈련을 한 민감한 시기에 이를 실시하고 언론에 공개한 것은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널드 레이건호(CVN 76),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 71), 니미츠호(CVN 68)...
시진핑 "군사력은 싸우기위해 구축"…중국군 '3단계시간표' 제시(종합) 2017-10-19 16:30:46
성도일보(星島日報)에 시 주석은 인민해방군의 최종 목표가 앞으로 30년 후 미군과 동등한 실력에 이르도록 노력할 것을 명령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시 주석이 서방 경쟁국들과 맞서기 위해 장비를 현대화하고 젊은 장교들을 더 많이 승진시킬 것을 인민해방군에 당부한...
시진핑, 中차세대 스텔스기 탑승사진 공개…강군 과시 의지 2017-10-13 10:08:26
없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19차 당대회에서 중앙군사위원회 개편을 통해 군부에 대한 완전 장악을 시도 중이다. 중국은 이미 시 주석의 주도로 병력 30만 명의 감축을 통해 군 정예화를 추진 중이며 7대 군구(軍區)를 5대 전구(戰區)로 바꾸는 체계 개편과 함께 해군과 공군, 로켓군의 전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