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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약 꼼짝마”…탐지견 떴다 2023-07-25 18:15:49
관세청 직원들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마약 탐지견 유로, 덱스터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 세관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관세청, 마약 밀반입 예방 캠페인 펼쳐 2023-07-25 16:22:23
동향 발표를 마친 뒤 홍보대사 개그맨 윤택(왼쪽 세번째) 씨와 함께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관세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세관을 중심으로 출국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에서의...
공포의 노란소포 2000여건…대만 "광둥성서 첫 발송" 2023-07-23 18:00:46
소포에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2000건 넘게 접수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소포를 개봉한 일부 시민이 호흡 곤란과 팔 저림을 호소하는 등 다양한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관세청은 신고된 소포와 비슷한 국제 우편물을 반송 조치하는 등 통관 강화에 나섰다. 소포가 중국에서 최초 발송돼 대만...
관세청 "미확인 국제우편·특송화물 통관 보류…빈 소포 반송" 2023-07-22 18:23:06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르자 전국 세관이 유사 우편물 반입을 막기 위해 통관 강화에 나섰다. 관세청은 최근 국내에서 신고되고 있는 '미확인 국제우편물'과 관련, 지난 21일부터 국제우편물과 특송물품(해외 배송 택배)에 대한 긴급 통관강화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
"독극물 소포, 중국서 발송됐다" 2023-07-22 10:33:00
즉각 우리 재정부관무서(財政部關務署, 대만의 세관 업무 기구)에 통보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면서 이같이 공지했다. 대표부는 "조사 결과와 관련 자료를 즉각 한국 경찰 및 유관 기관에 공유했고 현재 양국 관련 부처는 긴밀히 연락을 취하며 공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
주한대만대표부 "독극물 의심 소포, 中서 최초 발송돼 대만 경유" 2023-07-22 10:09:51
대만 등으로부터 발송된 수상한 소포가 전국에 유포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대표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 해당 소포는 중국에서 최초 발송되어 대만을 중간 경유한 후 한국으로 최종 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주한국 대표부는 이번 사안을 즉각 우리 재정부관무서(財政部關務署, 대만의 세관 업무...
관세청, 집중호우 피해 기업 대상 특별 행정지원 2023-07-19 10:02:19
곤란한 경우, 수출신고 수리 물품의 항공기·선박 등 적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보세구역에 보관 중인 피해기업의 수입 물품에 대해서는 수입신고 지연에 따른 가산세 부과를 면제할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국 34개 세관을 통해 피해 사실을 접수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피해기업 긴급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호우 피해 수출입 기업, 연말까지 관세조사 유예 2023-07-19 09:32:59
호우 피해를 본 이후 조달하는 원부자재에 대해서는 신속 수입 통관을 지원한다. 수출신고 수리가 이뤄진 물품의 적재 기간을 연장하고 보세구역에 보관 중인 피해기업의 수입품에 대해 수입신고 지연에 따른 가산세 부과를 면제한다. 관세청은 전국 34곳 세관을 통해 피해 사실을 접수한다. encounter24@yna.co.kr (끝)...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첫 적발…'천사의 가루' 닮은꼴 2023-07-14 20:04:23
환각제 펜사이클리딘의 유사체라고 세관은 설명했다. 수사 결과 A씨는 마약을 밀수입하면서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도용했고, 밀수한 마약류를 재포장한 작업실 역시 타인 명의로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정 장소에 마약을 놓아두면 구매자가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이젠 이런 것까지"…신종 마약 국내 첫 적발 2023-07-14 12:20:19
있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수사 결과 김씨는 국제우편물과 특송화물에 마약을 숨겨 들여오면서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밀수한 마약류를 타인 명의로 빌린 작업실에서 재포장한 뒤 SNS를 통해 특정 장소에 놓아두고 구매자가 가져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 유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