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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공동체 함께 만들자"…사회적 책임 다하는 로펌들 2020-04-23 15:38:48
연말 봉사활동을 했다. 목도리, 수면양말, 전기담요, 방한 마스크, 하루견과 등을 서울 및 경기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법조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14년 11월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했다. 화우공익재단은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익상담과...
반려동물 산책 줄어드는 겨울철, 비만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2020-02-02 08:39:01
한다. 겨울철 집안 온도가 떨어질 때는 두툼한 담요나 옷을 입혀 반려동물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반려견의 경우 18~23도, 반려묘의 경우는 24~26도가 적당하다. 간혹 전기장판 등의 발열 제품을 깔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으면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위에 이불이나 담요 등의...
서울 구로구 고시원서 원인불명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2020-01-31 22:17:18
파악하고 있다. 고시원에서는 비좁은 공간에서 화기와 전기담요 등을 사용하다가 불이 나는 일이 잦다. 특히 대피하기 어려운 좁은 구조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밤 시간대에 불이 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서울 시내 고시원에서는 총 144...
보국전자 "`2019 제품안전의 날` 행사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19-12-03 15:59:13
지난해 2.77%로 3년 연속 감소시켰다. 또한 제품안전기반기술조성사업(2014~2016년)을 통해 2017년부터 화재 및 감전 안전성이 확보된 전기매트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전자파, 단선,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한 전기담요 `루돌프 온열담요`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연예 마켓+ㅣ 'EBS연습생→100만 유튜버' 펭수의 놀라운 경제 효과 2019-12-01 08:45:02
귀마개, 무릎담요 등의 펭수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펭수 팬덤의 놀라운 구매력이 입증되면서 증권가에서는 '펭수 관련주'까지 등장했다.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펭수는 뽀로로를 이을 캐릭터로 수혜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굿즈 출시에 따라 수혜주 찾기의 시작점이 될 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전기매트 사용 증가, 저온화상 주의보 2019-10-31 17:53:15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전기매트, 핫팩과 같은 온열기기 사용 시에는 맨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담요나 이불을 덮어 사용해야 하며, 음주 또는 수면제복용 후 잠이 드는 경우 온도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저온화상을 입는 빈도가 높으므로, 가급적 온열기기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또한 노약자나 영유아 등...
"경찰,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 위해 부당한 공권력 행사" 2019-06-13 12:00:00
3·4호기가 생산하는 전기를 경남 창녕군 북경남변전소로 보내려고 90.5㎞ 구간에 송전탑 161기를 세우는 '신고리 원전-북경남변전소 765㎸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일부다. 공사는 2008년 8월 첫 삽을 떴지만, 전자파가 건강에 미칠 악영향과 재산 피해 등을 우려한 주민 반발에 공전을 거듭했고 한전·경찰과 주민...
[경남소식] 도내 14개 시·군,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 지원 2019-04-16 10:01:44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시와 군은 담요, 속옷, 장화 등 구호물품과 세면도구, 쌀, 라면, 떡국 등 생필품을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으로 지원했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과 자매결연한 고성군은 성금과 함께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40명이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 피해 돕기 자원봉사를...
전국재해구호협회, '강원산불' 구호물품 지원…성금 모금 2019-04-05 13:39:39
이불과 담요도 요청을 받는 대로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물품 지원 문의와 성금 기탁 문의도 잇따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가 2억원, 키움증권이 1억원을 협회에 기탁했다. 협회는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주택 피해자가 신청하면 1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임시주택을 지원하고, 모금된 성금 전액을 산불 피해...
[밀양 화재참사 1주년] ①화마 흔적 곳곳에…아물지 않은 상처 2019-01-24 06:00:46
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환자들을 업거나 담요에 싸서 대피시켰지만, 사상자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났다. 환자들은 응급실이나 병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불이 붙기 쉬운 스티로폼 등 건물 내장재가 탈 때 발생한 유독성 연기에 질식해 쓰러졌다. 화재 당일에만 입원환자, 의사, 간호사 등 37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