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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2월 고지서…4인가구 전기료 1만원 넘게 오른다 2023-02-02 14:28:48
전국적으로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됐다. 여기에 전기료까지 인상되면서 가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월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인 4인 가구(겨울철 월평균 사용량 304kWh)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20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만1천원 오른다 2023-02-02 07:55:39
=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달 받는 고지서에는 전기료도 만만찮게 인상돼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폭등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달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인 4인 가구(겨울철 월평균 사용량...
안 추운 유럽 날씨…스위스 "올겨울 에너지 수요 충분히 감당" 2023-01-13 23:13:25
겨울 에너지 대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서방 국가들의 대러시아 제재 흐름 속에 천연가스와 원유 가격이 급등했고, 유럽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수입하는 에너지원의 비중이 큰 세계 각국에 겨울철 에너지 대란은 '예고된 악재' 같은 일이었다. 스위스도...
"부양정책 탓이 맞다 vs 아니다"…인플레이션 원인두고 2차전 2023-01-07 07:00:01
등 공급망 대란으로 일시적으로 올랐던 가격이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지속적인 물가 하락을 착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업률이 매우 낮고 임금 상승률을 5%를 넘는다”며 지속적인 물가상승을 예견했다. 인플레이션은 경기 부양정책 탓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재정정책 때문이라고...
원전 확대하려는 스웨덴, 프랑스에 '손짓'…협력 가능성 내비쳐 2023-01-04 23:48:23
가동에 차질을 빚으면서 올겨울 전력대란 우려가 나오는 등 단기적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전력생산 기반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프랑스 방문은 2023년 상반기 유럽연합(EU) 순환의장국을 맡은 계기로 이뤄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유럽의 산업과 일자리를 보호하기...
'중국 인민 고난·분열' 인정한 시진핑…리더십 변화 vs 미봉책? 2023-01-03 15:19:18
하지 않은 채 위드 코로나를 유지하면서 경제 살리기에 전력투구함으로써 중국 국민의 불만을 잠재우려 할 것이라는 얘기다. 사실 중국 내에서 이젠 코로나19 두려움보다 '경제 추락'에 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2022년 1∼3분기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에 불과했고, 아직 구체적인...
중국, 올해 석탄 생산량 역대 최고…탄소저감 목표 실현 '흔들' 2022-12-30 12:59:37
등 에너지 대란이 올해는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석탄 생산과 사용이 계속 늘면서 중국이 공언한 탄소 중립 실현 목표인 '쌍탄(雙炭)' 달성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쌍탄은 2030년 탄소 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한...
테슬라 11% 폭락…심야 미상 항적에 공군 비상 출동 [모닝브리핑] 2022-12-28 06:57:14
비상대기 전력이 인천과 경기 북부 등으로 전개했습니다. 밤사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일대에 비행 물체의 굉음이 들린다는 민원도 빗발쳤습니다. 군은 미상 항적이 북한 무인기의 흔적은 아니라는 데 일단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물체였는지 추가 분석할 방침입니다. ◆"원하지 않았던 선물"…김경수 출소...
文정부서 정규직 된 도로공사서비스 직원 1000명 줄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2-26 09:50:03
전력공사가 정원의 2.1%인 496명을 줄인다. 청경과 검침 등 현장인력을 전문 자회사에 이관키로 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장기근속 메달, 시상메달 등 기념메달 사업을 폐지해 118명(7.8%)을 감축하기로 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석탄 생산 감소 등 사업 조정 등을 감안해 139명(21.2%)을 줄인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통행료...
"장작·석탄 태우는 실정"…러시아도 에너지 대란 2022-12-25 21:49:30
와중에 러시아 주민들은 다른 이유로 한겨울 대란에 직면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겨울 러시아 곳곳에서 전력과 수도 등 기간 시설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서는 대규모 가스관 폭발 사고가 발생했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전력 시설 결함으로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