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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 양안 긴장 속 연합 군수지원훈련 벌여 2022-05-31 11:23:48
연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도로 파괴 등으로 후방 지원과 보급에 애로를 겪을 경우 대용량 화물의 공중 투하가 가능한 C-130 수송기를 이용하는 것도 또 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번 훈련에서 C-130 수송기의 화물 투하 및 군수품 정리, 회수 과정도 전시처럼 동일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접경에 새로운 작전사령부 창설 계획" 2022-05-27 00:44:57
또 "전술 대대가 (우크라이나와의 접경인) 남쪽으로 파견돼 국경수비대와 함께 지키고 있다"면서 "군 지도부는 전쟁이 일어나는 만일의 경우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 뒤 빅토르 흐레닌 벨라루스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고려해 특별군사작전 전력을 증강하는 것이...
세베로도네츠크 '제2 마리우폴' 위기…"지구서 없애려는듯 폭격"(종합) 2022-05-26 09:50:27
이 전술을 꺼내들었다고 본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지역의 마지막 가스 공급소가 공격을 받은 후 지역 내 가스 공급이 끊기고 물과 전기의 공급도 제한적이라면서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를 지구에서 아예 지워 없애려고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세베로도네츠크와 도네츠크주의 리시찬스크를 점령하면 돈바스 지역...
돈바스 교전 격화…"러 최후 공세일 수도…시간은 우크라 편" 2022-05-25 11:59:56
진입'이라는 전통적으로 악명높은 전술을 이번에도 꺼내 들었다. 일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는 슬라뱐스크를 포위하려고 동서남북 전방위로 공세를 퍼붓는 중이다. 슬라뱐스크 북부에 있는 근처 점령지 이지움에서는 고속도로로 병력을 내려보내고 탱크 포격과 헬기 공격도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
하르키우 수복 임박…"우크라에 키이우 방어 후 최대전과" 2022-05-16 15:48:33
하르키우 외곽순환도로에 들어서자 소규모 우크라이나군은 대전차무기 NLAW로 추가진입을 저지했다. 러시아군은 전술을 바꿔 이틀 뒤에는 여러 방향에서 하르키우 도심을 향해 경전차 부대를 한꺼번에 진격시켰다. 그 때는 러시아 차량이 거의 도심까지 들어와 교전했고 몇시간 동안은 도시를 누가 장악하는지 불확실한...
러시아 '겨울전쟁' 버틴 핀란드…나토 가입해 방어력 극대화 2022-05-13 04:25:50
핀란드군이 숲에서 나타나서 공격하면 도로에 길게 늘어선 소련군은 피할 수가 없었다. 핀란드군은 도로에 매여있는 소련군을 포위해서 적당한 규모로 나눈 뒤 체계적으로 처리했다. 이들은 화염병과 폭발물로 러시아 탱크의 약점을 겨눠서 350대 이상을 파괴했다. 호송대를 고립시킬 때는 제일 앞과 끝에 있는 차량을...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서 단계적으로 공격 수위 높일 듯" 2022-04-21 16:23:43
지상전술 전문가 닉 레이놀즈는 "러시아군의 전략은 무질서하고 큰 대가가 따랐던 2, 3월 작전의 상황이 재연되는 걸 피하려고 느리고 체계적인 공세를 펼친다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군은 개전 초기 우크라이나 북부 주요도시를 빠르게 점령하는 속도전을 펴 큰 도로를 따라 무작정 기갑부대를 진입시켰다가...
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대전투`…"화력전 불가피" 2022-04-17 09:43:59
이곳에서 같은 전술로 승리를 거뒀다. 실제로 전투의 양상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화력에서 우위에 있는 러시아군에 유리하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 역시 진지를 방패삼아 무방비로 다가오는 러시아군에 포격을 가할 수 있고, 다리와 도로를 파괴하거나 부비트랩을 설치해 러시아군의 기동을 제약할 수도 있다는...
[우크라 침공] 대도시→초원으로 전장 이동…돈바스 전투 향방은 2022-04-17 09:20:36
전술로 승리를 거뒀다. 실제로 전투의 양상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화력에서 우위에 있는 러시아군에 유리하다고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필립 M. 브리드러브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령관은 "그들(러시아군)은 그들이 진정 원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 역시...
`세계 2위` 군사대국의 위장술...깜짝 놀란 전문가 2022-03-31 17:52:15
정도로`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떠돌고 있는 영상을 보면 공회전 중인 러시아군 장갑차가 측면을 소나무 묘목으로 가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던 미 장교 출신 마이크 제이슨은 이를 두고 "절박해 보인다"고 WP에 말했다. 나뭇가지가 없는 것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