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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서명...자동차·의약품 제외 시사 2025-02-14 07:30:45
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657억 원...전년 대비 41% 상승,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 배당 결정 ● 트럼프, 상호관세 서명...자동차·의약품은 제외? 현지시간 13일,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연구하는 메모랜덤에 서명했다. 다만 자동차와 의약품은 면제될 수 있다고 발언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하워드 러트닉...
이스트소프트, 70억 교환사채 발행…'AI 휴먼'에 힘준다 2025-02-13 17:27:58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17일 70억 원 규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SK증권·칸서스자산운용·지지자산운용·아트만자산운용 등이 나눠 해당 EB를 인수할 예정이다.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만기일은 2030년 2월 17일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속보] KT, 연간 영업익 8095억원…전년 대비 50.9%↓ 2025-02-13 14:01:23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의 지난해 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95억원으로 전년보다 50.9% 감소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0.2% 늘어난 26조431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4501억원 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54.5%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6551억원에 그치면서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유엔젤 2대주주 더원엠티에스, 경영참여 선언…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2025-02-13 09:55:15
예상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엔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8% 증가한 530억 4,591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됐다. 이에 따라 유엔젤은 최근 5년 내 처음으로 주주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더원엠티에스의 경영...
[속보] 카카오, 연간 영업익 4915억…전년 대비 6.6% 증가 2025-02-13 07:50:35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7조8738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6% 늘어난 49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959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67억원에 그치면서 33.7% 감소했다....
시간외 거래에도 조선·방산株 강세...외국인 매수세 집중 2025-02-13 07:40:34
전자, 조선주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도 매수 - 코스닥 기관 순매수 1위는 올릭스, 유리기판주인 제이앤티씨도 매수 - 반도체 소부장주인 동진쎄미캠, 에이치브이엠, 테크윙도 매수세 유입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은 DL이앤씨로 외국인 8거래일 연속 매수, 5거래일간 22.71% 상승했으며 주택 부문 정상화...
삼성생명·화재, 전자 지분…1.3% 할인 블록딜 '선방' 2025-02-12 17:51:55
삼성전자 지분 대량매매(블록딜) 가격이 5만5000원으로 12일 결정됐다. 기준일인 11일 종가(5만5700원) 대비 1.3%가량 할인된 수준이다. 기관투자가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준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생명은 이날 주식 시장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 삼성전자 주식 425만여 주를 2337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이미 삼성전자 주식을 10% 보유하고 있었다. 삼성전자가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예고하면서 두 보험사의 지분율은 10.08%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결국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선제적으로 초과 보유 지분(0.08%)을 매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11월까지 자사주 7조원을 추가 매입할 계획인데, 이 중...
'불닭면' 없어서 못 판다더니…40년 만에 '깜짝 결과' 나왔다 2025-02-12 17:35:52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이 농심을 앞선 것은 1998년 전자공시 이후 처음이었다. 1980년대 라면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삼양식품이 60%에 육박해 30%대 비중의 농심을 크게 앞섰지만 비식용 우지(소기름)로 라면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우지 파동' 이후 농심이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삼양식품과 농심의 시가총액도...
삼양식품 작년 영업이익 3천억원대…라면형님 농심 앞섰다 2025-02-12 16:45:47
지난 1998년 전자공시 이후 처음이었다. 다만 작년 매출은 농심이 3조4천387억원으로 삼양식품(1조7천300억원)의 두 배다. 삼양식품과 농심의 시가총액은 세 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삼양식품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1천997억원이고, 농심은 2조1천228억원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