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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출소한 정준영…모자·마스크로 얼굴 꽁꽁 2024-03-19 10:51:59
과정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합의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징역 5년의 형기를 채운 정준영은 법원이 검찰의 보호관찰처분 요청을 기각함에 따라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착용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4'에서 3위에 오르며...
신상 공개된 성범죄 전력자, 이웃 초등생에 "친구할래요?" 2024-03-18 10:32:57
파악됐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피해자 안전이 우선이라고 보고 B양에게 스마트워치 지급 등의 보호 조처를 했다. A씨에 대해서는 B양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했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휴대전화를 압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30대 성범죄 전과자, 이웃 초등학생에 "친구할래요?" 2024-03-18 10:18:29
공개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은 아니다. 경찰은 피해자 안전이 우선이라고 보고 B양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A씨에 대해서는 B양에 대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했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휴대전화를 압수할 방침이다. ...
'조두순 솜방망이 처벌'에도 검찰은 상고할 수 없었다, 법이 그러니까 [서평] 2024-03-14 14:34:04
사람에게 굳이 가석방 기회를 줘야 할까. 전자발찌는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를 읽어볼 만하다. 책을 쓴 정재민은 판사 출신 변호사다. 제법 특이한 길을 걸었다. 판사로 일하다 부장판사 승진을 앞두고 덜컥 그만뒀다. 그리곤 방위사업청으로 이직해 원가검증팀 등에서 일했다. 한...
출소 직전 재구속된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징역 5년 추가 2024-02-08 12:52:48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이밖에 복역 중 교도관과 동료 재소자들을 폭행한 혐의(상습폭행·공무집행방해)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2심 법원은 형량을 늘려 강제추행 혐의에 징역 4년, 상습폭행·공무집행방해 혐의에 징역...
짐승만도 못한 계부…의붓딸 13년간 2090번 성폭행 2024-02-02 11:47:04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업제한, 2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의 판결은 이보다 줄어들었다. 고씨는 피해자 A씨를 12세 때부터 20대 성인이 될 때까지 13년간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하고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친구 목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소년법 최고형 선고 2024-01-25 15:12:52
덧붙였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보호관찰 명령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수사 결과 A양은 2년 전부터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인 B(18)양과 친하게 지내면서도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학교폭력 대책위에 회부됐다. 이에 2022년 7월에는 반...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1-22 15:30:10
앞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10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입을 막았을 뿐 살해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가 저항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4∼6분가량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했을 가능성...
6세 딸 앞에서 옛 연인 살해…30대男, "사형해달라"더니 결국 2024-01-19 12:59:33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출근길에 갑작스럽게 공격받고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됐다"며 "피해자의 모친은 범행을 막다가 손가락과 손목을 다쳐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의 딸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12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무방비 상태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