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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배달 출혈경쟁서 한발 뺀 배민 2024-07-14 17:35:08
국내 배달앱 시장의 절대강자는 배민이다. 쿠팡이츠의 추격이 맹렬하다고 해도 배민의 월간활성이용자는 약 2100만 명으로 쿠팡이츠(약 700만 명)보다 세 배가량 많다. 실적도 비교가 안 된다. 배민은 지난해 매출 3조4155억원, 영업이익 6998억원을 거뒀다.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수백억원대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런 시장...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인해 절대금액이 높아진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급부담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1년 전보다 13만5천명이나 줄어 9년2개월 만에 최대폭의 감소를 기록했는데요. 내수부진 속에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나홀로 사장'들이 끝내...
최상목 "올해도 세수 썩 좋지 않아…예상보다는 부족할 것"(종합) 2024-07-08 17:52:13
"절대 부자감세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최 부총리는 "부자들을 위한 감세라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며 "경제활동을 위한 세제 지원 그리고 민생 안정과 경제활동 감세"라고 말했다. 상속세 인하론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상속세와 소득세 실효세율이 다 높은 나라"라며 "상속세가 1997년 이후 큰 개편이...
금리 인하해도 '걱정'…"더 센게 온다" [정경준의 주식어때] 2024-07-07 17:09:15
투자의 절대 공식은 사라진지 이미 오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주식공부, <정경준의 주식어때>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경기침체의 시작인가?" 현지시간 지난 5일 발표된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 전달의 4.0%, 시장예상치 4.0% 보다 올라간 것은 물론,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앞선 지난 4~5월의...
AI가 쓴 시·소설 읽고 싶나요?…독자들에게 묻다 2024-06-27 17:39:53
뽑아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보선은 다른 시각을 들려줬다. 챗GPT로 시를 번역해본 일화를 예로 들었다. 한충자 시인의 ‘무식한 시인’을 영어로 번역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70대에 한글을 배운 한 시인이 쓴 구절을 AI는 완벽히 번역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토대로 그는 AI가 완벽하게 인간이...
한동훈 "당대표 되면 '尹대통령 탄핵' 막아내겠다" 2024-06-25 08:40:33
당 일각에서 자신을 반윤(반윤석열) 후보로 보는 시각도 부정했다. '제3자 해병대원 특검법' 추진을 제안한 이유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채널A에 나와 "저는 그 누구보다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봐왔던 분이고, 박력 있는 리더다....
미하일 플레트네프 "연주할 때는 모두 잊어요, 심지어 관객조차도" 2024-06-24 18:07:36
잘 알고 있습니다. 그만의 색깔, 서정은 절대 따라 할 수 없으니까요. 저의 사상과 시각으로 그의 음악을 풀어내는 데 집중할 겁니다.” 플레트네프는 수많은 명반을 보유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다. 1996년 ‘스카를라티 소나타’ 음반으로 영국 그라모폰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프로코피예프의 ‘신데렐라’를 두 대의...
"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포함 네 커플 2024-06-20 09:04:14
앞에서 뽀뽀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같은 시각 방에서 영숙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영철은 "내가 호감이 있긴 해? 내가 왜 좋은지 얘기해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영숙은 "순수한 사람 같아서 그게 크게 와 닿았다"고 답했다. 영철은 영숙의 답을 듣자마자 와락 눈물을 쏟았다. 직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6월 FOMC 회의 이후 Fed와 점도표 무용론…왜 급부상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6-17 07:19:23
지키지 못함에 따라 예측 모델의 한계를 지적하는 시각이 많아졌다. 예측 모델을 가장 중시하는 벤 버냉키 전 의장조차도 Fed가 자금 사용하고 있는 ‘퍼브스(Ferbus=FRB+US)’ 모델이 너무 낡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은의 예측 모델 한계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절대 오차율로 평가해 보면 한은의 예측력이 다른...
6월 FOMC 이후, 美 상업용 부동산 ‘폭망론’! 中, 美 국채 매각…연준 무력화 음모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6-13 08:50:23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올해 들어 계속해서 인하 시기 늦어지고 횟수 줄어 - 작년 12월 점도표, 3월부터 ‘최대 6차례’ 인하 - 올해 3월 점도표, 올해 6∼7월부터 ‘3차례’ 인하 - 6월 FOMC 이후, 인하 시기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 - 금리 인하 횟수 1∼2차례…일부 ‘금리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