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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창고에 있던 68억원 '증발', 관리 직원이 범인 2024-10-10 17:54:49
현금 신고액은 68억원인데 잡힌 절도범은 훔쳐간 돈이 40억원이었다고 진술해 다각도의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 사이 자신이 관리 업무를 맡은 송파구 잠실역 인근 한...
"창고에 있던 현금 68억 몽땅 사라졌다"…범인 잡고 보니 2024-10-10 14:14:00
10일 야간방실침입절도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사이 관리 업무를 맡은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최소 40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2주 뒤인 지난달 27일 "창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68억원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의 신고를...
취업 발목잡고 수입도 찔끔…'워홀' 접는 청년 2024-10-08 17:41:48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봤다. 지난 8월 호주에선 한국계 초밥체인 스시베이가 조직적으로 한국 워홀러들의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현지 법원에서 138억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지난해 영국 워홀 도중 숙소 임대 사기를 당했다는 박모 씨(27)는 “3개월 치 임대료와 보증금을 선납했다가 2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이 가게 종업원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11월...
알바로 만난 고교 동창 속여 6천만원 뜯어내..20대 실형 2024-10-06 06:15:57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된 고등학교 동창 B씨에게 "차량 수리비를 주면 사흘 후에 30만원을 갚아주겠다"고 속여 13만원을 가로챘다. A씨는 이후에도 비슷한 명목으로 3개월 동안 B씨로부터...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해 법정구속했다. 또 A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A씨의 치킨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7월 28일부터 같은 해...
강남 한복판서 차량 절도…'만취' 주한미군, 오산서 잡혔다 2024-09-29 19:39:47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A씨는 차를 몰고 다니다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일단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과정에서...
강남서 차량 훔치고 만취운전한 주한미군 2024-09-29 18:12:20
달아난 혐의(절도)를 받는다. 차를 몰고 다니던 A씨는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2시 50분께 경기 오산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주한미군에 A씨의 신병을 넘겼으며, 조만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과정에서...